남봉현 인천항만공사 사장, 해양소년단 연합선서식 참석

제34회 해양소년단 연합선서식에 참석해 대원들을 격려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남봉현 사장은 지난 11일 인천해사고등학교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34회 한국해양소년단 연합선서식 및 청소년 축제’에 한국해양소년단 인천 연맹장 자격으로 참석해 해양소년단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고 대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 지난 2017년 제14대 한국해양소년단 인천 연맹장으로 취임한 인천항만공사 남봉현 사장은 해양소년단원 및 지도자, 학부모 등 약 500여 명이 참석한 이 날 행사에서 ‘선대기’ 수여, 모범 대원 표창 수여 및 대회사 낭독을 통해 새롭게 해양소년단 가족이 된 대원들에게 격려와 성원을 보냈다.

 

○ 남봉현 사장은 대회사를 통해 “역사와 문화의 숨결이 살아있는 인천에서 미래 해양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다양한 해양 활동을 통해 바다에 대한 사랑과 꿈을 실현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올해로 창립 34주년을 맞은 해양소년단 인천연맹은 해양에 관한 교육 훈련을 통해 청소년들의 해양사상을 고취하고 호연지기를 심어주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투철한 국가관과 진취적인 기상을 함양해 해양개발과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꾸준히 청소년 활동을 하고 있는 국내 유일 해양 관련 청소년 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