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물동량 창출을 위한 전문가 초청 강의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11일 오후 사내 5층 대회의실에서 ‘인천항 물동량 창출을 위한 전문가 특강’을 실시했습니다.

이날 강의에서는 국토해양부 연안해운과 이승배 서기관이 “연안해운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1부 강의를, 2부에서는 해운정책과 정규삼 사무관이 “한중항로 현황 및 향후 관리방안”을 주제로 강의했습니다.

강의를 준비한 이범란 물류기획실장은 “그동안 인천항 물동량 감소요인으로 지적돼 온 부인선 운항과 한중항로 개방 문제에 대한 정부 정책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자리였다”고 평가하고 “인천항의 발전 방향에 대한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과 제안을 청취할 수 있는 기회를 앞으로 계속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