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인천항 일자리 창출 및 질 개선 7대 과제 확정
인천항 민간일자리 '18년 3,613개, 2022년까지 16,013개 창출 목표 설정
○ 인천항만공사가 올 연말까지 민간 일자리 3,613개, 2022년까지 1만6,013개 창출을 목표로 수립하고, 일자리 창출 및 질 개선을 위한 7대과제 및 17대 세부과제를 확정했다.
<제1회 인천항 더 좋은 일자리 창출 추진위원회>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22일 오전 공사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2018년 제1차 인천항 더 좋은 일자리 창출 추진위원회 회의’를 통해 중장기 일자리 창출 목표와 신규 추진과제를 수립했다고 29일 밝혔다.
○ IPA에 따르면, 7대 과제는 ▴항만관리 및 부두 운영 ▴항만배후단지 운영 ▴항만 인프라 건설 등 지난해부터 계속되는 중점 과제이며, 17대 세부과제는 ▴신규 여객시설 개장 ▴신규 물류시설 운영 ▴항만 근로자 대기 시설 마련 ▴일자리 창출 성과를 사업 참여 기업 선정 평가기준에 반영 등 신규 일자리 창출과 함께 일자리 질 개선을 위한 과제도 다수 포함돼 있다.
○ 인천항 더 좋은 일자리 창출 추진위원회 남봉현 위원장은 “올해에는 일자리 창출 뿐 아니라 질 개선에도 집중할 계획”이라며, “인천항 협력 기업의 일자리 창출과 질 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뉴스 > 오늘의 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천항 4월 ‘컨’ 물동량 증가세로 전환 (0) | 2018.05.30 |
---|---|
IPA, 인천관광공사와 함께 대만 크루즈 포트세일즈 나서 (0) | 2018.05.30 |
인천항, 2017년 컨테이너 교역량 1만TEU 이상 교역국 15개로 확대 (0) | 2018.05.28 |
IPA 동행면접, 인천 북항 협력기업에 지게차 운전원 2명 연결 (0) | 2018.05.28 |
IPA, 新국제여객터미널 건설현장 사무소에서 현장이사회 개최 (0) | 2018.05.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