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동행면접, 인천 북항 협력기업에 지게차 운전원 2명 연결
협력기업과 구직자 직접 연결하는 동행면접 서비스, 협력기업 반응 좋아 올해도 추진 …
‘18년 1차 동행면접 통해 협력기업에 지게차 운전원 2명 연결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인천 북항 배후단지(인천시 서구 소재) 입주기업인 ㈜케이원(대표 김장수)이 동행면접 서비스를 이용해 지게차 운전원 2명을 채용했다고 밝혔다.
○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케이원은 지난해에도 동행면접 서비스를 통해 지게차 운전원 1명을 채용한 바 있으며, 올해도 지게차 운전원 2명을 채용하기 위해 IPA에 동행면접 서비스 이용을 신청했다.
○ ㈜케이원 인사담당자는 “처음 IPA가 채용서비스를 무료로 지원해 준다고 했을 때에는 다소 반신반의 했지만, 실제로 이용해 보니 채용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게 돼 다시 신청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채용이 필요하면 IPA의 동행면접 서비스를 신청할 계획이며, 주변 입주기업에도 많이 홍보할 것”이라고 이용소감을 밝혔다.
○ 인천항만공사 안길섭 인사관리팀장은 “협력기업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동행면접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면서, “인천항 협력기업의 일자리창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한편, ‘행복한 일이 생기는 인천항-동행면접’ 서비스는 IPA가 고용노동부 인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 인천서구고용플러스센터 인천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인하대 미래인재개발원과 공동으로 추진 중인 일자리 창출 사업으로, 채용이 필요한 ‘인천항 협력 기업’과 ‘구직자’를 직접 연결해주는 기업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 IPA는 인천항 협력기업으로부터 채용수요를 파악해 채용공고 홍보를 비롯해 협력기업 소재지의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인적자원개발위원회, 미래인재개발원과 협력해 적합인재를 발굴하고, 구직희망자와 함께 채용현장에 방문해 현장견학 실시 등 채용에 필요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구직희망자 이동차량 및 면접장소 제공, 채용정보 홍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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