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인천항 서비스·제도 개선사례 한권에 담았다…제도개선 사례집 발간
'인천항 이렇게 달라집니다' 발간 통해 항만 이용자 주요 불편사항 13개 개선사례 소개
○ 인천항만공사는 항만 이용고객이 느끼는 불편사항을 발굴․ 개선하고, 변경된 서비스나 제도를 이용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홍보책자를 발간했다.
<2018 인천항 이렇게 달라집니다 표지>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항만 이용고객이 인천항에서 어떤 점에서 불편함을 느끼는지를 청취하고, 항만 경쟁력의 발목을 잡는 요소들을 개선하는 사업인 ‘인천항 비경쟁적 요소 발굴 및 개선사업’ 추진결과를 홍보하고자 ‘인천항 이렇게 달라집니다’를 제작해 이용자들에게 배포한다고 19일 밝혔다.
○ 홍보책자에는 비용 절감, 시간 단축, 인프라 확충 3개 분야 총 13개의 개선사항을 담고 있으며, 이를 항만 이용자에게 적극 알려 고객들이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인천항 이용 편의 제고 및 항만 고객유치 마케팅에 활용할 예정이다.
○ 특히, 접수된 불편사항의 개선 전․후의 달라진 점을 사전(Before)과 사후(After)로 구분하고 쉽게 전달하기 위해 인포그래픽과 삽화로 표현해 정보의 전달성을 높이고 ‘왜 만들게 되었나요?, ’어떻게 운영되나요?‘의 플랫폼으로 콘텐츠를 구성해 누구나 알기 쉽게 제작했다.
○ 인천항 서비스 개선사례의 각 분야별 주요내용으로는 ▴신항 컨테이너 부지 임시활용으로 물류지원시설 확충 ▴항만 ‘최초’ 야간 ‘공’컨테이너 반납 서비스 ▴인천신항 전면개장 및 최신 장비도입으로 하역능력과 생산성 제고 ▴싱글윈도우 서비스 확대 등 항만이용자들이 직접 접할 수 있는 서비스들이다.
○ ‘인천항 이렇게 달라집니다’는 인천항만공사 공식 홈페이지(www.icpa.or.kr → 사이버홍보관 → PRESS ROOM →홍보브로셔/IPA광고/연간보고서)에서도 확인할 수 있으며, 인천항의 고객을 포함해 인천항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 등 누구나 쉽게 내려받을 수 있다.
○ 인천항만공사 김종길 물류전략실장은 “금번에 발간한 홍보책자는 화주, 포워더 등 항만 이용자들에게 배포하여 원활한 인천항 서비스 이용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상반기에도 항만이용자들이 시간을 절약하고 물류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현장 여건과 제도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 > 오늘의 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IPA, 「소설 속 인천항 알기」 인문학 강좌 개최 (0) | 2018.03.22 |
---|---|
인천항 크루즈 서포터즈 모집 결과 최고 경쟁률 39대1…총 530건 접수 (0) | 2018.03.21 |
인천항 올해 첫 크루즈 밀레니엄(Millennium)호 입항 예정 (0) | 2018.03.19 |
IPA, 작은 실천 큰 나눔‘사랑의 헌혈’참여 (0) | 2018.03.15 |
인도 상공부 차관 인천항 방문… 선진 물류 시스템 벤치마킹 (0) | 2018.03.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