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휠체어 컬링 선수단 응원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휠체어컬링 선수단 훈련현장 방문 및 격려금 전달


○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 분위기를 패럴림픽까지 이어가고, 국가대표 선수단의 사기증진을 위해 인천항만공사가 힘을 보탰다.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에 참가하는 우리나라 휠체어컬링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해 27일 훈련장소인 이천훈련원을 방문하여 격려금을 전달하고 선전을 기원했다고 밝혔다.


<2018 평창패럴림픽에 참가하는 휠체어컬링 선수단 훈련장소를 방문하여 격려금을 전달하고 있다>


○ IPA는 신체적 장애를 넘어 국위선양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우리나라 패럴림픽 휠체어컬링 선수단 9명(선수 5명 및 감독 등 포함)의 훈련장소인 이천훈련원을 방문하여 새로운 도전을 준비 중인 선수들을 격려하고 소정의 격려금을 전달했다.

     

○ 한편, 인천항만공사는 지난해 10월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조직위원회와 MOU를 체결하고, 올해 1월 4개 PA와 함께 각 1억원씩 4억원을 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후원금으로 지원한 바 있다. 또한, 21일에는 600여명의 ‘시민응원단’과 함께 대한민국 컬링 남자 대표팀과-일본간 컬링 경기를 강릉 컬링센터를 직접 찾아 응원하기도 했다.

 

○ 인천항만공사 남봉현 사장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뿐만 아니라 평창패럴림픽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 그간 진행해온 장애인 문화예술공연 후원 및 인천광역시 장애인체육 한마음 축제 지원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