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인천항 항만배후단지 사업실적평가 우수기업 선정


아암1단지 3개, 북항 2개 기업,  총 1,800만원 인센티브 제공 예정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29일 '17년 인천항 항만배후단지 입주기업 사업실적평가를 통해 우수기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우수기업으로는 ㈜인천항공동물류, 희창씨앤에프㈜, 인천콜드프라자㈜, ㈜디에스코퍼레이션, ㈜케이원임산이 선정되었다.

     

 평가는 인천항 1종 항만배후단지에 입주하여 3년 이상 영업한 기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총16개 입주기업에 대해 화물, 고용, 매출액 실적을 평가하였다.

     

 평가결과 선정된 우수기업에게는 내년 초 인센티브(온누리상품권, 총 1,800만)가 제공될 예정이다.

     

○ 금번 평가는 인천항에서는 최초로 실시된 배후단지 입주기업 사업실적 평가로 우수기업에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사업동기를 강화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것이 그 취지였다.

     

 IPA 조충현 물류단지팀장은 “금년 최초로 실시한 평가 인점을 감안하여 향후 제도상 문제점 및 개선사항 발굴·개선을 통해 입주기업 경쟁력 제고 및 배후단지 부가가치 창출에 기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