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국정과제 적극 이행을 위한 임시 전담조직 신설
사회가치실현 분야 등 3개 TFT 신설로
공기업 사회적 책임경영 강화 등 국정과제 이행을 위한 조직체계 강화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신정부 국정과제 추진을 위한 임시 전담조직(TFT)을 ‘18.1.1일부터 신설한다고 밝혔다.
◦ 신설된 전담 임시조직은 경영본부, 운영본부 및 건설본부 산하에 사회가치실현 TFT, 안전․보안TFT, 스마트갑문 TFT를 각각 두기로 하였다.
◦ 사회가치실현 TFT는 인천항의 다양한 사회가치를 실현과제로 발굴하고, 기존 경영지원팀의 사회공헌 분야 업무를 확대하여 인천항에 특화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하는 등 공기업인 인천항만공사의 지역사회 발전도모 및 사회적 책임경영 실천 역할에 집중하게 된다.
◦ 안전․보안 TFT는 기존에 항만관리팀의 파트업무로 수행하던 것에서 전담 팀으로 확대․신설함으로써 최근의 지진 등 잦은 자연재해와 항만 보안 및 대테러 사고에 대비한 인천항 위기대응체계 구축과 안전항만 구현에 적극 대응하게 된다.
◦ 또한 스마트갑문 TFT는 제4차 산업혁명 및 미래기술 변화에 대비하여 인천내항의 노후화된 갑문설비에 IoT 기술을 접목한 안전사고 예방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시설 안전성을 확보하는 한편, 자동화․디지털화를 통한 갑문시설 성능 개선으로 운영 효율성 제고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 인천항만공사 남봉현 사장은 “금번 조직신설은 공기업으로서 국민의 삶에 기여하는 인천항만공사의 책임과 역할을 보다 충실히 이행하기 위한 차원에서 단행하였으며, 새해부터 속도감 있는 업무추진을 위하여 만전을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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