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린이에룡!
오늘은 즐거운 성탄절입니다.

즐거운 성탄절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주말 동안 가족들과

즐겁게 지낼 수 있어서 매우 좋았답니다.

 

여러분, 살면서 성탄절 유래에 대해서

궁금하지 않으셨나요?
오늘은 저 해린이가, 성탄절에 관해서

설명해드리고자 해요.

 

 

성탄절은 기독교의 창시자인

예수 그리스도(Jesus Christ)의

탄생 기념일입니다.
초대 그리스도교에서는 하루를 전날부터

다음 날 일몰까지로 쳤기 때문에
성탄절의 전야인 크리스마스이브가 중요시되었어요.

 

 

예수님이 12월 25일 오전 0시에

탄생하셨다고 하는 확증은 없지만,
예수님을 이 세상의 빛,

태양으로 생각하는 습관을 지녔던

초기 기독교도들이 로마의 ‘정복당하지 않는 태양의 탄생일과

 같은 날에 기념하기를 원했기 때문으로 짐작되어

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라는 얘기도 있어요.

 

 

우리나라의 성탄절 역사는

기독교의 전래로부터 시작되었어요.
천주교는 1700년대 후반에,

개신교는 1800년대 후반에 각각 들어왔는데,

 이 당시부터 예수님을 믿는

신자들은 성탄절을 중요하게 여겼어요.


그러나 그때 당시 신자의 수가 많지 않았기 때문에

사회 전반에 미친 영향은 그렇게 크지 않았다가

20세기 들어 신문에 보도되기 시작하면서

성탄절을 중요한 축일로 소개되기 시작하면서

크리스마스가 알려지기 시작했고 선교사들에 의해서

크리스마스가 보급되어 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크리스마스가

법정 공휴일로 지정된 해는

1946년에 지정되었고 이후 우리나라의 성탄절을

한해를 마감하는 날로 인식되기 시작했습니다.

어떠셨나요? 오늘 해린이가 들려준

크리스마스 이야기 재밌었나요?
2017년도 정말 며칠 남지 않았는데

여러분에게 좋은 일들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