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기나눔 푸드트럭으로 따뜻한 인천항



'온기나눔 푸드트럭'으로 따뜻한 인천항


인천항만공사, 300만TEU 달성에 앞서 현장 항만가족에 감사와 웃음 전달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11일과 12일 양일 간 인천항 아암물류1단지와 북항배후단지 입주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온기나눔 푸드트럭 행사’를 진행했다.



○ 11일에는 북항배후단지에, 12일에는 아암물류단지 내에 푸드트럭을 배치해서 500여 명의 입주기업 임직원들에게 떡볶이와 어묵 등 따뜻한 음식과 커피를 전하고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 춥고 매서운 바닷바람을 맞으면서도 묵묵히 자신의 자리에서 맡은 바 업무에 열심인 배후물류단지 입주사 관계자분들게 한해 동안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자는 취지에서 온기나눔 푸드트럭 행사가 준비됐다고 인천항만공사(ipa)는 취지를 설명했다.

     

○ 특히, 12일에는 남봉현 사장이 직접 아암물류1단지를 방문하여 현장의 근무자들과 눈을 맞추고 인사를 하면서, 따뜻한 음식을 나눴고, 그들의 희생과 노고에 감사하고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 ipa 남봉현 사장은 “앞으로도 인천항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분들께 보탬이 되고 보람을 드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찾아가고 소통하겠다”고 약속했다.

     

○ 한편, ‘온기나눔 푸드트럭’에서 제공된 커피와 차는 베트남, 중국 등 국제결혼으로 다문화가정을 꾸린 이주여성들이 직접 만들어 내린 것으로, ipa가 다문화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이주여성들을 초빙하여 운영했다.

     

※ 사진설명

= 남봉현 사장과 인천항만공사 직원들이 인천 아암물류1단지 내 희창cnf 앞에 마련한 온기나눔 푸드트럭에서 입주업체 종사자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따뜻한 간식을 나눠주고 있다. / 사진제공=인천항만공사








앞으로도 인천항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분들께 보탬이 되고 보람을 드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찾아가고 소통하는 인천항만공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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