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가스 감축실적 우수 '환경부장관상' 수상


인천항만공사-환경부 주관 '16년 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실적 평가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환경부장관 수상



〇 IPA는 환경부가 주관하는 ‘2016년 공공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 이행실적 평가에서 온실가스 감축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16년도에 이어 올해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〇 이번 이행실적 평가는 2011년부터 시행돼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교육청, 공사·공단 등 전국 608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〇 공공기관은 사용하는 건물과 차량에 대해 2020년까지 과거 3년 평균(‘07~’09) 배출량 대비 온실가스 30% 감축목표를 세우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매년 지속적으로 이행노력을 하고 있다. 이에 IPA는 16년도 기준배출량 대비 41%의 온실가스를 감축한 것으로 나타났다.


< 공공부문 온실가스 에너지 목표관리 시상식에서 수상자가 기념 촬영하고 있다

(앉은 열 우측 두번째_인천항만공사 신용범 건설본부장) >


 IPA(사장 남봉현)에서는 “IPA는 매년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세우고 LED 조명기기를 교체하는 한편 태양광 발전시설, 지열을 활용한 냉난방시설 적용 등 친환경에너지를 지속적으로 확대 적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〇 IPA는 이번 우수기관 선정으로 받은 시상금을 연말연시를 맞아 사회 소외계층 돕기 등 기부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인천항만공사는 매년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세우고 LED 조명기기 교체, 태양광 발전시설, 지열을 활용한 냉난방시설 적용 등 친환경에너지를 지속적으로 확대 적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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