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제7회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 수상



인천항만공사, 제7회 대한민국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 수상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 종합 대상에 이어 가장 존경받는 CEO상도 수상



○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남봉현)가 9일 오전 11시 서울 그랜드힐튼 호텔 컨벤션센터에서 GPTW Institute(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위원회)가 주관하는 “2017년 제7회 대한민국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 종합 대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공사에 재직중인 워킹맘을 위하여 다양한 유연근무제를 시행하고, 여성 직원의 출산과 육아를 지원하기 위하여 자동 육아휴직제도와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제도를 도입․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엄마학교, 크리스마스 리스 교육 등 다양한 문화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 특히, IPA 남봉현 사장은 공사 직원들과 직접 만나 격의 없이 소통할 있는 ‘화목한 데이(점심 미팅)’와 ‘직급별 간담회’를 수시로 열어 직원들의 고충이나 생각을 청취하는 등 가족친화적인 기업 문화와 어우러지면서 직원들이 즐기며 편하게 일하게 되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대한민국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을 수상한 인천항만공사 남봉현 사장>


○ 다양한 활동의 결과로 ‘2017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에도 남봉현 사장이 선정되어 겹경사를 맞았다. 이 상은 CEO에 대한 믿음, 존중, 공정성 등을 파악하는 구성원 신뢰경영지수(Trust Index)와 기업문화 평가를 통해 구성원 관점에서 선정하는 것으로 더욱 의미가 크다.


○ 인천항만공사 남봉현 사장은 “저출산 시대 극복을 위해 ‘일과 가정 양립 문화 조성’을 위하여 노력한 것이 긍정적으로 평가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모든 직원들이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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