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수도권 화주 및 물류기업 초청 설명회 개최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IPA)가 인천항 물동량 증가추세 가속을 위한 수도권 물동량 유치에 나섰습니다.
    
○ 인천항만공사(IPA)는 6일 오후 물류산업진흥재단과 공동으로 수도권 화주 및 물류기업 24개사 관계자 40여명을 초청해 인천항 물류 인프라, 서비스 등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 이날 설명회는 공사 대회의실에서 인천항 전반 물류환경을 먼저 소개한 후, 인천신항 컨테이너터미널을 방문해 선진화된 인천항 물류환경을 직접 견학하는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 IPA는 이날 설명회에서 미주·중동·아프리카 등 원양 직기항 노선과 동남아·중국 노선 등을 보유한 인천항의 항로서비스를 적극 소개하며 인천항을 지속적으로 이용하여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 또한 IPA는 국내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의 물류비 절감을 위해 △인천항 이용 불편사항 최소화 △선사·물류기업과의 매칭 서비스 △신규항로 개설 소식 즉각 전파 등의 마케팅 후속조치를 철저히 할 것임을 약속했습니다.

 

<6일 오후 인천항만공사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수도권 화주 및 물류기업 인천항 초청 설명회에서

IPA 마케팅팀 김경민 차장이 인천항 물류 환경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 김순철 IPA 마케팅팀장은 “항만 서비스 수요자들이 인천항을 통해 더욱 다양하고 편리한 물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