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인천항 미래 먹거리 찾기 위한 워크숍 개최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IPA)는 인천항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미래 먹거리를 찾기 위해 18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신성장사업 발굴 및 유망사업 선정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 이번 워크숍은 인천항만공사(IPA)가 항만 관리 및 부지임대 사업에서 벗어나 신성장사업의 발굴과 추진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을 유도하기 위한 일환으로 개최됐습니다.

    

○ 이날 행사에는 IPA에서 각 팀별 업무 이해도가 높은 중간관리자 이상 20여명이 참석해 항만물류‧운영, 항만건설, 해양레저관광, 해운 및 서비스 4개 사업유형으로 나누어 열띤 토론을 벌였습니다.


 

○ IPA 신성장사업팀 김성진 팀장은 “이번 워크숍은 그동안 논의돼 왔던 신규사업 아이템의 구체적인 검토 및 새로운 아이디어 발굴에 그 취지가 있으며, 이 중 5개 유망사업을 선정하여 타당성 검토와 중장기 추진계획을 추가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 한편, 인천항만공사는 4차 산업혁명 등 해운항만의 환경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미래 항만가치를 창출하고자 지난 10월부터 ‘미래기술연구회’를 구성,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해운항만의 새로운 부가가치 및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