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한-중 카페리 홍보 위해 산동지역 관광설명회 개최

중국 스다오, 지난 현지여행사와 기업 인센티브여행 담당자 대상 마케팅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IPA)가 한-중 카페리 중국인 승객유치를 위해 엔타스면세점, 에버랜드,

    화동훼리 등과 함께 민‧관 합동 관광설명회를 개최합니다.

 

 

○ 이번 합동 관광설명회는 지난 10월 10일 인천과 중국 스다오를 운항하는 카페리 화동명주8호의 신조

    선 운영을 기념하여 중국 산동성 스다오(石岛)와 지난(济南)에서 11월 1일부터 3일간 개최됩니다. 

 

 

○ IPA는 스다오, 지난의 현지 여행사와 기업 인센티브여행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인천 및 주변 관광설명

    회를 열고 카페리 서비스, 신국제여객터미널 홍보 및 주요 관광지를 적극 알릴 예정입니다. 또한 각 기

    업별 1:1 세일즈 상담을 진행하며 마케팅 효과를 더욱 증폭시킬 예정입니다.

 

 

○ 이번 산동성 관광설명회 참가단 단장인 IPA 홍경원 운영본부장은 “이번 포트세일즈가 동북3성에 이어

    인천과 가장 가까운 산동지방 여행업계에 신국제여객터미널을 포함한 인천항의 장래 유망성과 브랜

    드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중국인 관광객을 더 늘리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