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른한 오후 또는 시간적 여유가 약간 생겼을 때

읽기 쉬운 책을 추천해드리려고 해요!

긴 장문의 글이 있는 책보다 짧은 글로

교훈과 감동을 줄 수 있는 에세이 먼저 추천해드릴게요!

 

 

1. 힐링_박범신

박범신 작가가 지은 힐링이라는 책은

따뜻한 글귀와 문구가 있는 에세이에요.

책 제목과 일치하는 힐링이 되는 문구들이 있어서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에세이랍니다!

제가 제일 멋지다고 생각했던 글귀가

부자가 되고 싶은가? ? 라는 글귀인데

뭔가 자기 자신을 한 번 더 생각할 수 있는 글귀인 것 같아요.

 

 

 

2. 착해져라,내마음_송정림

자기 자신을 사랑하게 될 수 있는 문장들이 있는 에세이

착해져라, 내 마음은 휴식을 취하고 싶을 때 오롯이 나만의 시간을 갖고싶을 때

읽으면 딱인 책인 것 같아요. 송정림 작가가 드라마도 집필했던 적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한 문장으로도 사람 마음을 빼앗는 매력이 있는 글을 쓰는 것 같기도 해요.

 

 

 

3. 180_김수현

그림이 참 이쁜 책 180

글귀는 많이 없지만 여운이 많이 남는 에세이 책입니다.

글씨를 나열한 책이 아니라 퀴즈도 있고 그림도 아기자기해서

읽기 쉬운 책이랍니다. 이 책에서 제일 괜찮았던 글귀가

때론 가장 좋은 해결책은 의외의 곳에 숨어 있다. 라는 글귀인데요.

살면서 정말 의외인 곳에서 해결책을 찾곤 하잖아요? 그래서 공감이 되었던 글귀인 것 같아요.

이동시간이 많은 분들은 이 책을 읽으면서

시간을 활용하셔도 될 것 같아요.

 

 

일상이 바쁘고 힘들지만,

약간의 시간여유가 날 때마다 너무 길고 장엄한 책 말고

읽기 쉬운 책들 위주로 나만의 시간을 갖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