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룡이의 꿀팁타임] 춘곤증 예방법, 춘곤증에 좋은 음식으로! 


의지와 관계없이 꾸벅꾸벅~ 사무실에서, 학교에서 자꾸만 잠이 오는 시기네룡!

춘곤증은 말 그대로 봄이 되면 피곤해지고 잠이 오는 현상인데요.

신체의 생리적인 불균형 상태 및 활동량의 변화, 

영양 요구량 증가, 스트레스 등이 원인이랍니다.



증상으로는 나른함이나 권태감, 식욕 부진, 두통, 불면증 등이 있지만

춘곤증은 의학적인 용어는 아니예룡!

때문에 충분히 춘곤증 예방법을 알아두고

춘곤증에 좋은 음식을 먹는다면 조금은 나아지겠죠?


가장 먼저 춘곤증 예방법으로 소개하고 싶은 것은 규칙적인 생활습관입니다.

겨울에서 봄이 되면서 인체의 신진대사 기능들이 변화하는데요.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가져야만 이러한 계절의 변화에

몸이 부담을 느끼지 않고 춘곤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수면 또한 주말에 몰아서 자는 것보다는, 

7~8시간 정도 매일 꾸준히 자는 것이 좋습니다.

피곤해서 낮잠을 자고 싶다면 너무 길지 않게

15~20분 정도 자는 것이 밤의 수면에 방해를 주지 않아룡!


다음으로는 땀을 적당히 흘릴 수 있는 가벼운 체조나 스트레칭이 좋아요.

하루 종일 같은 자세로 앉아있거나 서있는 직장인, 학생이라면 더더욱이요~



여기서 잠깐!

수건 한 장으로 간단하게 스트레칭을 하는 법을 알려드릴게룡~

한 손은 어깨 위로, 한 손은 어깨 아래로 하여 

등 뒤로 돌린 다음 상하로 수건을 팽팽하게 잡아주세요. 

그다음 수건을 위와 아래로 움직이기!!


짬을 이용해 피로를 물리치고 

어깨 근육을 풀어줄 수 있는 스트레칭이랍니다~



다음으로 소개하는 춘곤증 예방법은

제철 봄나물을 통해 비타민 등 영양소를 채우는 것도 좋답니다!


참고로 대표 봄나물인 냉이는 칼슘과 단백질, 철분 등 무기질 함유량이 높고,

달래에는 비타민 C가, 향긋한 쑥에는 비타민 A가 풍부하답니다.


제철 음식인 딸기나 주꾸미 또한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되니

맛있는 음식도 먹고, 규칙적인 운동도 하고

춘곤증 물리치시기 바랍니다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