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룡이의 컬처타임] 재미있는 추리소설 추천, 베스트5
여러분은 어떤 장르의 소설을 좋아하시나룡?
저 해룡이는 읽는 내내 긴장감이 유지되는 추리소설을 좋아하는데용!
오늘은 재미있는 추리소설 베스트5를 추천해볼게요~
1. 김영하 - 살인자의 기억법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오빠가 돌아왔다> 등의
작품으로 알려진 김영하 작가의 <살인자의 기억법>은
알츠하이머로 인해 점점 기억이 사라져가는
은퇴한 연쇄살인범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요.
잔인한 얘기가 아니라, 삶과 죽음, 그리고 시간과 악에 대한
통찰을 던져주는 내용이어서 추리소설이
낯선 사람이라도 읽을 수 있는 책이랍니다!
현재 영화로도 제작 중이라고 하니 기대되네룡!
2. 히가시노 게이고-플래티나 데이터
일본 추리소설의 대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플래티나 데이터>는
국가 권력과 DNA가 만들어내는 미스터리를 그리고 있습니다.
범죄 방지를 목적으로 국민의 DNA 정보를 수집하는 법안이
국회에서 가결되고 범죄자 검거율은 향상하는데룡!
이러한 상황에 갑자기 나타난 ‘NOT FOUND' DNA!
치밀한 구성과 날카로운 문장으로 구성되어 있는 추리소설로 추천합니다.
3. 우타노 쇼고-밀실살인게임
히가시노 게이고만큼이나 유명한 추리소설 작가인 우타노 쇼고.
그는 <벚꽃지는 계절에 그대를 그리워하네>로 유명하죠?
<밀실살인게임> 역시 시리즈로 출간될 만큼 인기 있는 추리소설인데요.
단순히 트릭을 테스트해보고 싶어 살인 추리게임을 진행하는
베일에 가려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책이랍니다.
밀실, 알리바이, 미싱링크 등 미스터리의 핵심을 모두 갖추고 있으니
추리소설 마니아라면 읽어볼 만한 책으로 추천드립니다.
4. S.S. 반 다인- 비숍살인사건
<비숍살인사건>은 순진무구한 동요와
무시무시한 살인이라는 조합으로 이루어진 미스터리로,
세계 걸작으로 인정 받는 추리소설이랍니다.
독특한 심리분석으로 범인을 찾아나가는 탐정의 모습에서
흥미진진함을 느낄 수 있을 거예룡~!
5. 애거서 크리스티 -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추리소설 마니아뿐 아니라 추리소설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분이라도 들어봤을 법한 이름, 애거서 크리스티!
애거서 크리스티의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는
그의 전 작품 중에서 스릴과 서스펜스가 가장 뛰어나다고
인정 받는 걸작인만큼, 꼭 읽어보시기를 추천합니다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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