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6시50분, 인천항(인천신항 임시크루즈부두)에 처녀 기항한 프린세스크루즈 소속 사파이어프린세스호(선수, 선미, 선체) 모습입니다. 세계 1위 선대인 카니발그룹의 대표 선사인 프린세스크루즈 소속 호화 크루즈선 사파이어호는 총 톤수 11만5천톤, 길이 290m, 폭 48m 규모의 선박으로 1,580명의 중국인 승객과 1,090명의 승무원을 태우고 중국 상하이에서 왔다가 이날 오후 5시 제주항을 향해 인천항을 다시 나섰습니다.





6일 오전 인천신항 임시크루즈부두로 처녀 입항한 프린세스크루즈 소속 사파이어프린세스호에서 하선한 중국인 승객들이 승무원들의 사진촬영 서비스를 받으며 인천항 입항을 즐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