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

2020. 7. 28. IPA, 언택트 마케팅으로 항로·화물 유치한다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인천항의 글로벌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한 인천항 신규항로 및 화물 유치를 위해 7월 2주차부터 본격적으로 온라인 포트세일즈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 코로나19 발생 이후 전세계적인 물동량 감소와 함께 펜데믹 장기화에 따라 하반기 물동량 회복시점 예측도 어려운 가운데 국내외 해운물류업계 기업들과 소통이 중요한 시점이지만 고객사와의 접촉이 제한되어 새로운 대안 마련이 시급했다. ○ 이에 IPA는 언택트 마케팅의 일환으로 7월 2주차부터 미주, 유럽 및 아시아 지역 글로벌 고객사를 대상으로 온라인 포트세일즈를 통해 직접 찾아가고 있다. ○ 특히, 인천항 기항 결정 권한이 있는 글로벌 선사 본사와 글로벌 화주·포워더와의 소통 확대를 통해 불확실성에..
2014. 8. 29. CFS(Container Freight Station)는 무엇일까요? CFS(Container Freight Station)는 무엇일까요? 물류를 공부하신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봤을 CFS. 오늘은 제가 이 CFS에 대해 이야기 하기 위해 인천항 내항으로 가보았습니다.바로 위의 사진이 제가 다녀 온 인천항 내 우련통운의 CFS입니다. 대학교에서 물류를 공부하고 있지만, 실제로 이렇게 항만에 와서 보니 이전에 배운 이론들이 하나하나 되새겨 지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 가장 먼저 CFS가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 해보아야 겠죠~? CFS는 Container Freight Station의 약자입니다. 즉, ‘컨테이너 화목 역’이라는 뜻이지요, 쉽게 말해, ‘수출을 하기 위해 컨테이너에 들어갈 화물들이 컨테이너에 들어가기 전 모여있는 곳’입니다. 이렇게 조금 쉽게 이야기..
2014. 3. 31. 화물의 종류에 따른 여러 하역장치들 화물의 종류에 따른 여러 하역장치들 바다를 통해 선박으로 화물을 운송하는 것을 해상운송이라고 합니다. 인천항을 통해서도 많은 화물들이 수입되고, 수출되는데요. 해상운송에서는 어떤 화물을 운송하느냐에 따라 선박의 형태도 달라지고, 화물들을 육지로 내려놓을 때 사용하는 장치, 즉 하역장비의 종류도 달라집니다. 하역장비와 화물을 보관하는 배후 보관시설도 마찬가지죠. 이 모든 것들을 항만 인프라라고 합니다. 인천항은 내항, 남항, 북항으로 구성되어있고, 각 부두마다 취급하는 화물이 다릅니다. 인천항 내항을 보더라도 1부두부터 8부두까지가 다 다른 성격의 부두인 셈이죠. 구체적으로 일반 잡화물을 처리하는 일반부두, 원목이나 철재와 같이 일정 형태가 있는 대량화물, 또는 양곡, 석탄, 철광석, 고철, 유류 등과 같..
2014. 1. 23. 인천항 13년 12월 물동량 통계입니다~! 2013년 12월 물동량 통계 확정 사항을 알려드립니다. 역시나 인천항! 전년대비 증가~하는 모습입니다. 다음달도 기대해주세룡!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