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미도

2024. 4. 18. [인천항 꿀팁 대방출!] 당일치기로 다녀오기 좋은 섬 팔미도의 관광 명소는? ​ 💙인천항 꿀팁 대방출!💙 [당일치기로 딱인 팔미도 관광 명소] ​ 자연 속에서 힐링하고 싶은 분들, 혹은 야무진 포토존을 원하는 분들! ​ 당일치기 여행 최적지인 '팔미도’ 어떠세요? 😎⚓ ​ ​ 지난 주에 인천항 황금 물고기의 비밀(?) '금어호'에 대해 소개해 드렸죠. 오늘은 금어호를 타고 갈 수 있는, 팔미도의 관광 명소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 ✔ 아직 금어호가 무엇인지 모른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 보고 오세요! 🔥 https://incheonport.tistory.com/6909 ​ 팔미도는 인천 연안여객터미널에서 금어호를 타고 50분 거리에 위치한 등대섬입니다. ​ 대한민국 최초의 등대가 있는 곳으로 유명하죠? ​ 팔미도 등대에는 당시 맥아더 장군의 동상과 '팔미도 등대에 ..
2024. 4. 11. [인천항 꿀팁 대방출!]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 있는 수상한 물고기?! 💙인천항 꿀팁 대방출!💙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 있는 수상한 물고기?!🐟] ‘황금빛 물고기’… 너 도대체 정체가 뭐냐…!? 🙄 여러분 혹시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황금빛 물고기’를 본 적 있으신가요? 얼굴은 호랑이에, 몸은 물고기! 전체적으로 봤을 때 범고래의 모습을 하고 있는데요. 사실 이 황금빛 물고기의 정체는 바로, 팔미도 여객선 ‘금어호’입니다. ‘금어호’는 2015년 도입한 선박으로 최대 203명의 정원까지 승선이 가능한데요. 유람선의 1층은 노래방과 매점, 2층은 2~3인 좌석, 3층은 야외 옥상 전망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금어호를 타고 편도 약 50분 정도면 대한민국 최초의 등대가 있는 팔미도에 도착할 수 있는데요! 금어호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 있는 ‘해양광장 전..
2021. 8. 6. [당신의 선택은] 팔미도등대 VS 연오랑등대 어두운 밤 바닷길을 환히 밝혀주는 ‘등대’! 등대는 선박이 육지와의 거리를 가늠하여 항구의 위치를 파악하고, 바닷속 위험요소를 확인할 수 있게 도와주는 항로표지를 말합니다. 항구를 지키며 안전한 뱃길을 만드는 등대, 오늘은 인천의 자랑스러운 등대인 ‘팔미도등대’와 ‘연오랑등대’를 만나보려 하는데요. 각기 다른 역사와 매력을 가진 두 등대에 대한 이야기, 함께 살펴볼까요? 팔미도등대 팔미도등대는 인천시 중구 무의도에 속하는 작은 섬 팔미도에 위치해 있습니다. 1903년 6월 1일 사람이 살지 않는 무인도인 팔미도에 우리나라 최초의 등대 ‘팔미도등대’가 세워지게 되는데요. 팔미도등대는 한국전쟁 당시 연합군의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으로 이끈 장소랍니다. 1950년 9월 15일 인천상륙작전을 시행 중이던 켈로(KL..
2020. 2. 28. 인천의 여객선 ‘금어호’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특파룡 17기 이예령 기자입니다. 이번에는 팀 미션이 아닌 개인 미션으로, ‘인천을 움직이는 배’라는 주제로 찾아왔습니다. 여러분께 인천에서 이용할 수 있는 여객선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금어호’를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제가 오늘 소개해드릴 여객선은 바로 금어호입니다. 더욱 생생한 취재를 위해 금어호가 있는 현장에 직접 다녀왔습니다. 연안부두에서 금어호를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금어호’는 연안부두에서 출발하여 팔미도까지 운항하는 여객선입니다. 금어호를 타기 위해서는 연안부두에 있는 유람선 매표소에서 표를 구매 해야합니다. 유람선 매표소는 연안부두 해양광장 옆에 위치하고 있고, ‘해양광장 전망대 1층’에서 매표소를 찾을 수 있습니다. 운항코스는 팔미도코스와 낙조 코스가 있으며..
2014. 9. 29. 나홀로 팔미도 등대역사관 여행기 나홀로 팔미도 등대역사관 여행기 안녕하세요 저는 17일날 개관식을 마친 ‘팔미도 등대역사관’를 일요일 아침에 다녀왔습니다. 연안부두 여객터미널에서 약 16km정도로 선박을 이용해야만 들어갈 수 있는 팔미도! 인천8경 중 하나인 팔미도! 지금부터 저와 함께 둘러보시죠! 이곳이 팔미도로 들어가는 선박의 표를 사는 매표소입니다. 오늘이 마침 일요일이라서 단체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주셨습니다. 저는 오전 10시에 출발하여 편도 50분이 걸리는 팔미도에 잠깐 머문 뒤에 오후 12시 30분에 연안부두로 다시 돌아오는 배표를 예약했습니다. 안타깝게도 오늘 구름이 많이 낀 날씨라서 먼 풍경은 잘 보이지 않았지만 우리나라에서 제일 긴 다리인 ‘인천대교’는 그 규모답게 멀리서도 잘 보였고 점점 가까이 다가가서 보니까 그 크기..
2014. 8. 7. [인천항 현장취재]#.4 우리나라 최초의 등대가 있는 섬, 팔미도 탐방기! 우리나라 최초의 등대가 있는 섬, 팔미도 탐방기! 안녕하세요. 해룡이입니다. ^^ 여러분은 ‘팔미도’라는 섬에 대하여 들어보셨나요? 인천 연안 여객터미널을 통해 갈 수 있는 이 섬은 한국 최초의 등대가 있는 섬으로도 유명한데요. 팔미도는 사람이 살지 않는 무인도로 인천항에서 남쪽으로 15.7km, 연안부두에서는 13.5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섬이랍니다. ‘팔미도’라는 이름은 어떻게 붙여진 것일까요? 팔미도는 섬의 모양이 ‘여덟 팔 자’처럼 양쪽으로 뻗어 내린 꼬리와 같다고 하여 ‘여덟 팔 자’에 ‘꼬리 미’자를 써서 팔미도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습니다. 팔미도는 106년 동안 민간인의 출입이 금지되었다가 지난 2009년 ‘인천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일반인에게 공개되기 시작한, 자연경관이 무척 수려한 섬..
2012. 6. 18. 잠들지 않는 팔미도 등대 잠들지 않는 팔미도 등대 팔미도에는 지난 100년간 바닷길의 신호등 역할을 해온 국내 최초의 등대가 있다는 사실, 여러분은 알고 계셨나요? 오늘은 올해 초, 국토해양부 등대해양문화공간으로도 선정된 팔미도 등대를 소개해 볼까 합니다. ^^ 팔미도 등대는 우리나라 서․남해에서 인천으로 들어오는 길목에 위치하여 지정학적으로 해상교통 흐름의 중심적 기능을 담당하고 있는 곳입니다. 인천항 개항 후 많은 선박이 인천 앞을 왕래하면서 등대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1903년 4월에 준공되었는데요. 같은 해 6월 1일 국내 최초로 점등되어 지금까지 인천 앞바다를 지켜왔다고 합니다. 현재는 구 등대를 대체한 신설 등대가 그 기능을 대체하고 있지만 최초의 콘크리트구조물 기록을 가진 옛 등대도 볼거리입니다! 2009년부터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