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태산호

2015. 2. 10. 인천항만공사, 중국 보하이크루즈 최고경영자 초청 CEO 마케팅 2015년 인천항에 입항하는 크루즈가 사상 처음으로 연간 100척을 넘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9일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에 따르면 올해(2월 9일 기준) 인천항에는 연말까지 151척의 크루즈 입항 스케줄이 잡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92척 입항에 비해 64% 이상 증가한 수치입니다. 크루즈 관광객은 연간 30만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천항만공사(IPA)는 이러한 해외 크루즈의 한국 기항 확대를 지속시키고 선박과 관광객 유입에 따른 크루즈 산업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높이기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특히, 크루즈 수요 증대를 위한 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인천항 서비스를 시작한 중국 보하이크루즈(BOHAI CRUISE, 渤海邮轮)사의 최고 경영자인 위신지엔(于新..
2014. 8. 18. [탑크루즈]#13. 중화태산호 인천항 첫 기항 환영행사 비가 추적추적 내리던, 8월 17일 일요일 오전. 중국 국적의 크루즈 중화태산(中华泰山)호의 첫 입항 환영행사가 있었습니다. 해린이와 해룡이는 인천항 내항 갑문에서 중화태산호를 맞이하였습니다. ^^ 드디어 보이는 중화태산호~! 왼쪽 오른쪽 2대의 도선의 도움으로 갑문에 들어서고 있습니다. 인천에 처음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 오늘 인천항에 첫 입항한 중국 국적의 25000톤급의 크루즈선인 중화태산호입니다. 갑문으로 들어와 인천항 내항 1부두에서 환영행사가 진행되어졌습니다. 중화태산호는 총 24,500톤의 크루즈이며, 1,380명의 승객이 탑승하여 연태에서 출발해 인천항으로 들어왔습니다. 중국 연태에서 출발하여 인천항에 12시간정도 머물다 제주도로 다시 출항하는 노선입니다. 멀리서 보던 작은배가 인천은 처..
2014. 8. 18. ‘중화태산호‘ 인천항 첫 기항 환영행사에 다녀와서 ‘중화태산호‘ 인천항 첫 기항 환영행사에 다녀와서 지난 8월 17일 일요일, 1부두에서 인천항으로 첫 기항한 크루즈선 ‘중화태산(中华泰山, Chinese Taishan)호’의 환영행사가 있었습니다. ‘중화태산호’는 발해륜도유한공사 소속의 총 톤수 25,000톤, 여객 정원 1,000명의 소형 호화 크루즈선이라고 하는데요. 즐거움이 가득했던 환영행사 현장으로 특파룡과 함께 가보시죠! 16일 중국 연태에서 출발한 '중화태산호'는 17일 인천항 제 1부두에 도착해 당일 관광을 마친 후 제주도로 떠난다고 하는데요. 인천항 제 1부두에 들어오기 위해서는 노란색으로 표시된 갑문을 통과해야 합니다. '중화태산호'의 갑문통과과정을 놓칠 수 없었던 특파룡은 아침 일찍 갑문 홍보관으로 향했습니다. 멀리서 예인선(Tug-b..
2014. 8. 14. 중국 옌타이 모항“중화태산호”인천항 첫 기항 중국 옌타이 모항“중화태산호”인천항 첫 기항중국 산둥성발 크루즈선 올해 인천항 12회 이상 기항 확정 인천항만공사(IPA)는 오는 8월 17일 오전 8시, 2만5천톤급 크루즈 ‘중화태산(Chinese Taishan)'호가 인천항에 첫 입항한다고 14일 밝혔습니다.지금까지 인천항에 입항하던 크루즈는 주로 톈진, 상하이, 베이징 등을 모항으로 출발했었지만, 중국 산둥성 옌타이항에서 출발하는 중화태산호가 추가되면서 서비스 권역이 더 다양하고 넓어지는 것은 물론 인천항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 수도 더욱 늘어날 전망입니다.‘중화태산’호는 발해륜도유한공사 소속 크루즈선박으로 총 톤수 2만5천톤, 길이 180m, 폭 25.5m, 여객정원 1,000명, 승무원 380명이 근무하는 소형 호화 크루즈선입니다.특히 발해륜도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