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7. 29.
인천항-말레이시아 간 신규 컨테이너 항로 개설
인천항-말레이시아 간 신규 컨테이너 항로 개설KCM(Korea-China-Malaysia)서비스, 연간 5만~6만 TEU 신규처리 기대 흥아해운, 고려해운, TS라인(TS-Lines) 3사가 한국과 중국, 말레이시아 3국을 경유하는 KCM(Korea-China-Malaysia) 노선 서비스를 신규로 개설했습니다. 이에 따라 인천항의 컨테이너 물동량 증가 추세도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이번에 새로 개설된 신규 노선은 인천, 부산, 칭다오, 상하이, 세코우, 포트클랑, 싱가포르를 거쳐 다시 인천으로 돌아오는 주 1항차의 정기항로로, 1항차 당 약 1200~1300TEU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 이번 신규 노선을 통해 인천항은 연간 최대 6만TEU의 신규물량 창출 효과가 기대됩니다. 인천-말레이시아 간 ..
2013. 7. 25.
IPA, 신규항로 유치 위해 대만·홍콩서 포트마케팅
IPA, 신규항로 유치 위해 대만·홍콩서 포트마케팅대만국적 및 제3국적 선사 아・태본부 타깃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춘선)는 신규항로 유치를 위한 대만·홍콩지역 전략 마케팅을 지난 23일부터 3박4일 일정으로 진행 중이라고 24일 밝혔습니다. 이번 포트마케팅은 단일 외국적 선사 중에 가장 많은 화물 처리량(6월 누적합계 기준, 전체화물 중 14% 점유)을 보이고 있는 대만국적 선사와, 홍콩지역에 집중돼 있는 주요 제3국적 선사 아시아·태평양본부를 타깃으로 추진됩니다. 4일간의 포트마케팅 기간 동안 IPA 대표단은 CMA-CGM(세계 3위), 에버그린(4위), OOCL(11위), 양밍라인(14위), 골드스타(16위), 완하이라인(21위), T.S.라인(26위), 등 세계 7개 주요 선사를 방문, 운항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