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청운대학교 산학협력 협약체결

학술자문·위탁교육 지원 및 협력사업 공동연구 등 체계적 협력사업 추진키로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춘선)는 16일 청운대학교 인천캠퍼스 본관 대회의실에서 청운대학교와의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사진 설명. 김춘선 인천항만공사 사장(오른쪽)과 이상렬 청운대 총장(왼쪽)이 인천항만공사와 청운대간의 산학협력 협약서에 서명한 뒤 협약서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양측은 협약을 통해 학술자문 및 각종 협력사업 공동연구, 전문기술인력 양성 및 정보・자원 교환, 학생들의 현장견학 및 실습기회 제공을 위한 상호 협력과 지원 등을 추진해 가기로 했습니다.


또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인천항의 주요 현안사항과 항만의 지속가능한 발전방안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누고, 인천항 물류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입니다.



(사진 설명. 인천항만공사 김춘선 사장(착석자 중 오른쪽에서 두 번째)과 이상렬 청운대총장(착석자 중 오른쪽에서 3번째)을 비롯한 산학협력 협약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에 응했다. /사진제공=인천항만공사) 



한편 협약식에는 김춘선 사장과 이상렬 총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1993년 충남산업대학으로 개교한 청운대학교는 지난 3월 인천시 남구 도화동에 인천캠퍼스를 개교했으며, 현재 국제통상학과를 비롯한 10개 학과를 운영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