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

2019. 8. 7. 인천항만공사, 중국 DRC 관계자들과 소통의 자리 마련 인천항만공사,중국 DRC 관계자들과소통의 자리 마련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인천항을 방문한 중국 국무원발전연구중심(Development Research Center of The State Council, 이하 DRC) 관계자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 DRC는 베이징에 소재한 중국 국무원 직속기관으로 중국 국가의 경제, 사회 등 주요 정책에 대해 종합적인 연구 및 자문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번 방문을 통해 환황해권 거점항인 인천항의 우수한 항만 인프라를 직접 확인하고 자국의 자유무역항 항만정책 개발 수립에 인천항을 벤치마킹하고자 하는 취지라고 밝혔다. ○ 이날 중국 국무원발전연구중심 관계자 일행은 공사를 방문해 국제해운업계의 新트렌드를 반영한 ..
2019. 8. 6. 인천항만공사, 골든하버 투자유치 본격화 인천항만공사,골든하버 투자유치본격화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경제자유구역과 항만구역의 중복 규제를 받고 있던 골든하버 부지의 규제완화를 위해 발의된 ‘경제자유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이하 경제자유구역법)’ 개정안이 지난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 경제자유구역법은 개발사업자가 동법에 따른 실시계획 승인 또는 변경승인을 받은 경우「항만법」제9조, 제10조에 따른 허가, 실시계획 승인을 포함해 38개 법률에 따른 허가 등을 받은 것으로 본다는 의제조항을 두고 있다. ○ 그러나,「항만법」에 항만배후단지 및 항만재개발사업 시행에 관한 조항이 신설되었으나, 경제자유구역법에 관련 의제조항 개정은 이뤄지지 않으면서 별도의 심사를 거쳐야 하는 등 경제자유구역..
2019. 8. 5. 인천항만공사, 인천신항 잔여부지 2차 입주기업 선정 계획 인천항만공사,인천신항 잔여부지2차 입주기업 선정 계획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인천신항배후단지 I단계 1구역 복합물류 클러스터 잔여부지 25,090㎡에서 고부가가치 화물의 가공・제조・전시판매 등을 전담할 입주기업 선정 계획을 8월 5일부터 공고한다고 밝혔다. ○ 복합물류 클러스터 부지는 지난해 12월 1차 공급을 통해 3개 입주업체와 올해 7월 2차 공급을 통해 4개 입주기업을 추가 선정한 바 있으며, 금번 잔여부지 공고를 통해 1개 입주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 이번 공고는 지난 2차 입주기업 선정 시 사업계획서를 1개 기업만 단독 제출함에 따라 유찰 된 1개 부지(25,090㎡ 1필지)를 공급하며, 안내문에는 복합물류 클러스터에 대한 ▴입주희망 필지 신청 조건 ▴..
2019. 8. 5. 인천항만공사, 공정경제 내부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인천항만공사,공정경제 내부 아이디어공모전 개최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공정경제 질서확립에 앞장서는 조직문화를 확산하고자 8월 한 달간 ‘2019 공정경제 내부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공모는 공정거래·상생협력 생태계 구축의 정부정책에 따라 공사의 공정경제 기반을 선도적으로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공모대상은 인천항만공사 내부 임직원이다. ○ 공모분야는 총 4개로(▴소비자·임차인과의 거래관행 개선 ▴협력업체와의 거래관행 개선 ▴민간기업 불공정행위 차단 ▴내부준칙(내부통제) 마련), 분야별 공사 현행 내규·약관·계약서 등 규정관련 개선사항 혹은 규정 외 제도·정책 등 기타 시스템 관련 개선사항에 대한 제안을 받을 예정이다. ○ 공모를 통해 총 ..
2019. 8. 5. 인천항만공사, 미세먼지 저감에 민관공 공동대응 인천항만공사,미세먼지 저감에민관공 공동대응 ○ 최근 미세먼지 발생에 따른 국민적 관심 급증과 더불어 항만이 대기오염의 주요 배출원 중 하나로 알려지면서 정부는 선박을 포함하는 항만미세먼지의 배출 저감은 물론 집중 관리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정부는 지난 17년 9월 “미세먼지 배출량 30% 감축”을 발표(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 부처합동)한 이후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환경부, ‘19.3)과 「항만지역등 대기질 개선에 관한 특별법」(해수부, ’19.4) 등 우리나라 대기환경을 선진국 수준으로 개선하기 위해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해양수산부는 항만인근 주민들의 건강권 확보를 위해 ‘항만미세먼지 발생량 50% 감축’ 목표를 확정하고 항만대기질 특별법의..
2019. 8. 5. 인천항을 알려라! 2019 인천항 5대 늬우-스 안녕하세요! 인천항만공사 특파룡 16기 플립팀의 황정재, 유하현, 박신혜입니다. 플립팀의 ‘플립(FLIP)’이란 ‘Fall in Love with Incheon Port’의 줄임말로, 즉 인천항과 사랑에 빠졌다는 의미인데요. 또한, 영어단어 ‘flip’이 ‘뒤집는다’, ‘뒤집어엎는다’라는 의미가 있어 인천항 구석구석을 뒤집어 인천항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겠다는 의지도 담아내었습니다. 저희 플립팀은 앞으로 16기 활동을 하면서 팀 이름만큼 인천항에 대해 무한한 애정을 가지고 인천항의 다양한 면모를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이 기대해주세요!사진 출처: 직접촬영 이번에 저희 팀이 처음으로 수행하게 된 팀미션은 바로 ‘인천항을 알려라!’였는데요. 팀원끼리 어떤 방식으로 인천항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을까 머리를 맞대..
2019. 8. 1. 인천항만공사, 중소기업 핵심기술 보호 지원 나선다 인천항만공사,중소기업 핵심기술보호 지원 나선다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협력 중소기업의 핵심기술 보호를 위한 ‘2019 기술임치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 ‘기술임치 지원사업’은 대·중소기업 간 양극화 문제해결 및 불공정거래 관행을 적극 해결하기 위해 도입된 기술보호제도로, 유망 중소기업이 가지고 있는 우수한 기술상·경영상 정보를 임치하는데 소요되는 수수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 IPA는 2018년부터 협력 중소기업의 핵심역량 보호를 통한 성장기반 마련을 위해 기술임치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총 2개 창업·벤처기업에 대해 5건의 기술자료 임치를 지원한 바 있다. ○ 기술임치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직접 운영·관리하는 기술자료 임치센터에 1년..
2019. 8. 1. 인천항만공사, 혹서기 근로자 안전 및 건강관리 인천항만공사,혹서기 근로자안전 및 건강관리 ○ 인천항만공사가 여름철 현장 근로자의 안전 및 건강관리에 팔을 걷어 붙이고 나선다.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최근 무더위에 노출된 건설현장 근로자를 위해 ▴쾌적한 휴식공간인 근로자 휴게시설 표준 모델 ‘건설 오아시스’ 마련 ▴주치의 제도 시행을 통한 건강상담(인천 근로자 건강센터) 및 금연상담(연수구 보건소) ▴열사병 대비 건설안전교육 시행 ▴스마트 쉘터 구축 등 다양한 안전관리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 먼저, 각 건설현장 별로 운영중인 근로자 휴게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근로자 휴식 및 재충전이 가능한 표준모델인 ‘건설 오아시스’를 개발하여 적용한다. ○ ‘건설 오아시스’는 다른 기능과 독립시켜 현장 내 별도의 ..
2019. 8. 1. 인천항만공사, 해수면상승 대비 현장대응반 가동 인천항만공사,해수면상승 대비현장대응반 가동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국립해양조사원의 2019년 8월 대조기 조수예보에 따라 인천항 해수면 상승 및 침수피해 발생에 대비코자 사전 조수재난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피해 최소화 및 신속한 초동대응 예방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이번 예보에 따르면, 8월1일(목)부터 5일(월)까지 최고 만조위는 922cm~969cm로 인천항 조위 경계단계인 최고 만조위 953cm을 넘어설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인천항만공사에서는 이 기간 동안 침수위험지역 사전점검 및 현장대응반 운영을 통해 인천항 재난예방활동에 주력할 예정이다. ○ IPA는 대조기가 시작되기 전인 7월30일부터 침수위험지역인 연안항 물양장 주변에 해수면 상승기간 위험 알림 현..
2019. 8. 1. 인천항만공사, 연안항 1잔교 어선 항만시설사용 정비 인천항만공사,연안항 1잔교 어선항만시설사용 정비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연안항 항만시설 내 선박 포화로 인하여 물적, 인적 사고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지난달 유선에 대한 항만시설사용 일제정비에 이어 어선을 대상으로 항만시설사용의 신청을 받아 승낙함으로써 항만시설사용을 일제 정비키로 했다고 밝혔다. ○ 이번 항만시설사용의 일제 정비기간은 8월 1일(목)부터 8월16일(금)까지로 연안항 1잔교에 계류하고 있는 어선을 대상으로 시행하며, 현재 연안항 어선은 지자체(중구청)에 등록 하지만 항만공사로부터 항만시설 사용승낙을 받아야 사용이 가능하다. ○ 연안항의 5~7잔교, 북항 만석부두, 남항 제2잔교에 계류 중인 어선 등 인천항 부잔교에 접안중인 어선에 대해서는 순차적으로 항..
2019. 7. 30. 인천항만공사, LNG 연료추진 예선 전환사업 추진 인천항만공사,LNG 연료추진 예선전환사업 추진 ○ 국제해사기구(IMO)의 배출가스 규제 강화에 따라 정부의 LNG 연관산업 육성추진 정책과 미세먼지 저감 계획이 활발하게 진행되는 가운데,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친환경 연료추진 예선(LNG Tug Boat)이 인천항에서 상업 운항할 것으로 전망된다.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인천항이 정부(해양수산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정책 사업인 ‘노후예선 LNG 연료추진 전환사업‘의 시범사업 항만으로 선정됨에 따라, 해양수산부로부터 사업관리를 위탁받아 7월 31일(수)부터 첫 시범사업에 참여할 예선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 내년부터 시행예정인 IMO 2020과 「항만지역 등 대기질 개선에 관한 특별법」에 대응하고, 항만 미세먼지..
2019. 7. 30. 인천항만공사, 전사 경영혁신 워크숍 개최 인천항만공사,전사 경영혁신 워크숍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26일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기관 경영성과 제고 및 사회적 가치 실현 방안 모색을 위한「전사 경영혁신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날 워크숍에서 인천항만공사는 ‘19년도 중점관리과제 추진현황 및 상반기 혁신성과를 점검하고, 성과 창출을 위한 하반기 추진계획을 공유하였다. ○ 특히, ‘경영혁신을 통한 안전하고 깨끗한 항만 조성’, ‘혁신성장 구현 항만’ 등 기관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주요 과제에 대한 임직원 간 열띤 토론이 이루어졌다. ○ 또한, 를 주제로 전문가 교육을 진행하여 참석한 임원 및 직원들의 경영혁신에 대한 이해 및 의지를 새롭게 다지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 인천항만공사 남봉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