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2022. 7. 20. [제2기 인천항 콘텐츠 크리에이터_텍스트 2팀_7월 1차] 해 트리오<2> 인천항 크리에이터 장용희 귀여운 친구, 해벗이를 안고 해룡이와 해린이는 오늘도 배가 다니는 해로의 빙산을 녹이며, 안전 지킴이가 되어 더욱더 열심히 바다 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해룡이 : 어, 저기 빙산이다! 해린이 : 어디? 정말이네. 해벗이 : (날개를 펼치며) 우리 힘내볼까? 해룡이 , 해린이 : 그래! 얏~!!! 거대한 빙산의 일각을 발견하면, 배들이 지나갈 때 걸리지 않을 정도로만 녹여줍니다. 물고기들까지 타버리면 마음이 아프기 때문입니다. 해룡이와 해린이가 입으로 불을 쏘면, 해벗이는 열심히 날갯짓을 하여 불이 활활 타오르도록 도와줍니다. 셋은 바다를 지키며 오늘도 힘차게 날아다니고 있습니다. 태평양을 건너 대서양까지 돌아다니면 하루 일과가 끝납니다. 가끔 큰 파도가 스쳐 아프기도 하지만 책임감을 가.. 2022. 7. 20. [제2기 인천항 콘텐츠 크리에이터_텍스트 1팀_7월 1차] ‘해(海)보자고! 해양 플로깅’ 캠페인, 같이 해봐요 인천항만공사는 수도권의 관문항, 인천항을 개발하고 운영, 물류와 해양관광의 중심기지로 육성하여 국민경제에 이바지하기 위해 2005년 설립된 국가공기업인데요. 2020년을 시작으로 총 18개국 95명의 연사가 참여한 수도권 최대의 해양 지식 포럼으로, 매년 해양산업의 주요 트렌드를 공유하고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있는 인천국제해양포럼(IIOF 2022)를 주관하는 기관이기도 합니다. 공사는 오는 22잎까지 해양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하여 해양정화활동에 더 많은 국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데요. 공사의 ‘해보자고’ 같이 살펴보겠습니다. 제3회 인천국제해양포럼(Incheon International Ocean Forum 2022, IIOF 2022)의 성공적인 개최와 해양환경에 대한 시민 인식 제고를 위.. 2022. 7. 8. [제2기 인천항 콘텐츠 크리에이터_텍스트 4팀_6월 2차] 인천항만? 인천 스마트항만 ! 안녕하세요! 이번시간에는 코로나로 인한 위기를 극복해 나가며 스마트 항만의 모습으로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인천항만의 모습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인천항은 단순한 물류시스템이 아닌 첨단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스마트 항만을 향해 나날히 발전해 나가는 인천항의 모습 중에서 드론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물류창고 재고시스템과 사물인터넷(IoT)를 활용한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을 소개하겠습니다. 현재 인천항은 드론이 날아다니며 물류창고 재고를 조사하고, 인공지능(AI)영상 분석 기술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연안여객 터미널에서 재고를 조사하고 사고여부를 점검하는 시스템을 개발하며 스마트 항만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또한 사물들이 인터넷으로 연결돼 정보를 주고받는 기술인 사물인터넷(.. 2022. 7. 8. [제2기 인천항 콘텐츠 크리에이터_텍스트 3팀_6월 2차] 여름이다! 인천항과 함께하는 슬기로운 여행 생활 2탄! [인천 연안 섬 여행 편] 안녕하세요! 인천항의 소식을 전하는 인천항 콘텐츠 크리에이터 인-싸 입니다! 장마와 함께 본격적으로 찾아온 무더위! 모두 올해 여름을 무사히! 즐겁게 보낼 준비는 끝내셨나요!? 크리에이터 인-싸는 여러분이 더 알찬 여행을 보내실 수 있도록 더욱 톡톡 뛰고 알찬 여름 피서 여행 정보를 가지고 왔는데요! 그럼 인천항과 함께 하는 두 번째 여행! 함께 살펴볼까요? --------------------------------------------------------- 여름 여행하면 바다! 특히 모든 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섬 여행은 여행 내내 가슴을 탁 트이게 해주는데요! 하지만 섬은 어떻게 가야 할지 살짝 갈피가 안 잡힌다고 하시는 분들을 위해 크리에이터 인-싸가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의 정보들을 가득 안고 왔습.. 2022. 7. 8. [제2기 인천항 콘텐츠 크리에이터_텍스트 2팀_6월 2차] 든든한 그대(창작 시) 든든한 그대(창작 시) 그대의 어깨엔 파란 하늘이 수놓고 너울 치던 파도가 살포시 기대네 배들을 보고 다가온 크은 유빙도 위엄찬 그대의 눈빛에 사라지네 휘몰아치는 바다 폭풍을 헤치며 대한민국의 땀들이 헤엄쳐나가네 아름다운 인천항의 별을 담아 푸르른 섬들로 함께 걸어가네 꿋꿋이 자리를 지키는 그대가 있어 해룡이와 해린이도 행복하네 사랑과 기쁨이 넘치는 해벗이도 귀엽게 날아올라서 인사하고 있는 이곳은 든든한 인천항만공사 당신을 위해 오늘도 세계로 향하고 있네 2022. 7. 8. [제2기 인천항 콘텐츠 크리에이터_텍스트 1팀_6월 2차] 인천항 재난, 안전 아이디어 공모전으로 더 안전한 인천항 만들겠습니다 수도권의 관문항, 인천항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인천항만공사(이하 공사)는 현재 컨테이너 전용항만인 인천신항을 운영하고 있고, 신국제여객터미널과 골든하버 등 환서해권 물류 허브도약을 위한 기반 확충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공사는 인천항 이용자의 시각에서 안전 개선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인천항 재난, 안전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였습니다. 인천항 유관 업·단체 임직원 등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공모전은, 1) 항만하역 산업재해 감축을 위한 시설물·서비스 개선 2) 재난상황 발생 시 대국민 안전관리체계 구축 3) 안전문화 확산 4) 시설 및 건설 분야 안전도 향상 5) 기타 재난·안전 분야 개선 등 5가지 주제로 구성되었으며, 분야간 중복 지원도 가능했습니다. 공모전 접수를 위해서 공사 공식.. 2022. 7. 8. [제2기 인천항 콘텐츠 크리에이터_텍스트 4팀_6월 1차] 인천항과 인천항만공사를 소개합니다 ! 인천항이 생소하신 분들 인천항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인천항과 인천항만공사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 인천항을 들어보신 적이 있나요? 인천항은 인천광역시에 위치한 국제무역항으로 부산항과 함께 한국에서 손꼽히게 큰 무역항으로 송도국제도시에는 인천신항도 위치하고 있어 대형 선박들이 자유롭게 드나들고 있습니다 😊 [인천항의 모습] 또한 인천항 여객터미널은 국제여객터미널 / 연안여객터미널 / 크루즈터미널 3종류의 여객터미널이 있는데요 ! 여객터미널을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 그리고 인천 연안에 있는 섬들로 배들 타고 이동할 수도 있습니다 나중에는 인천여객터미널을 직접 방문하고 생생한 현장을 담은 소개글을 작성할 예정이니 기대해주세요 ! 그렇다면 인천항을 운영하고 있는 인천항만공사는 어떤 곳일까요? 인천항만공사.. 2022. 7. 8. [제2기 인천항 콘텐츠 크리에이터_텍스트 3팀_6월 1차] 여름이다! 인천항과 함께하는 슬기로운 여행 생활 [기항지 여행 편] 안녕하세요! 인천항을 알리는 인천항크리에이터 인-싸 입니다! 어느덧 6월의 중순이 다가오고, 벌써부터 무더운 열기가 기승인 요즘! 다가올 휴가철을 손꼽아 기다리고 계실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인천항 크리에이터 인-싸가 여행지 고민을 덜어드리고자 알찬 소식을 가득가득 가지고 왔습니다! 그럼 인천항과 함께하는 멋진 휴가, 함께 시작해 볼까요? --------------------------------------------- 여름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 바로 드넓게 펼쳐진 푸른 바다가 아닐까요? 2019년, 인천항만공사는 푸른 바다 위에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크루즈 여행을 모두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인천항에 크루즈 터미널을 개장했습니다. 인천항 크루즈 터미널은 최대 22만 톤 급의 초대형 크루즈선이 .. 2022. 7. 8. [제2기 인천항 콘텐츠 크리에이터_텍스트 2팀_6월 1차] 해 트리오 해룡이 : "푸하-" 오늘도 돌고래와 함께 순찰을 한 해룡이는 크게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너무 해맑은 인천 앞바다에서 잠수해있다가 하늘로 올라왔습니다. 저 멀리 커다란 복숭아가 보이는 듯한데 다시 한번 보니 해린이었습니다. 해린이는 늘 붉은 노을빛을 담아 가지고 해룡이에게 따뜻함을 전해주는 고마운 친구입니다. 해벗이 : (해룡이에게 날아오면서) 끼룩 끼룩 갈매기 해벗이가 살포시 해룡이의 어깨에 앉았습니다. 해벗이 : 해룡아, 저기 멀리서 해린이가 오고 있어! 해룡이 : 응, 해벗아. 내가 좋아하는 해린이가 오고 있네. 해벗이 : 오늘도 깜짝 놀래켜줄거지? 해룡이 : 그랬으면 좋겠어. 혹시 아이디어라도 있니? 해벗이 : 글쎄……. 해 벗이는 고민하는 듯 왔다 갔다 공중 위를 날아가다가 하늘로 슝- 올라갔습.. 2022. 7. 8. [제2기 인천항 콘텐츠 크리에이터_텍스트 1팀_6월 1차] 인천국제해양포럼, 이렇게 신청할 수 있어요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공동 주최하고 IPA와 연합뉴스가 공동 주관하는 인천국제해양포럼은 해양산업 분야 전반에 걸쳐 미래 발전 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 비즈니스의 장이 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대주제 아래 각국 정부관계자, 기업인, 전문가들이 한곳에 모이게 되며,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형식을 통해 다양한 업계 내용을 접해볼 수 있습니다. ‘제3회 인천국제해양포럼’은 7월 21일, 22일 양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올해는 ‘세상이 묻고, 바다가 답하다(The World Calls, The Ocean Waves)’라는 대주제와 ‘숨 쉬다, 모두의 바다에서(Breath in the Ocean Week)’라는 슬로건 하에 ▴해운물류 ▴해양에너지 ▴ESG 경.. 2020. 12. 30. 최보기의 책보기73_”거꾸로 선 나무” ‘나무가 거꾸로 서있다’는 것이 무슨 뜻일까부터 곰곰이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거꾸로 선 나무’는 인도철학의 근본이다. ‘하늘에 뿌리를 박고 땅 위에 가지를 드리운 불멸의 우주, 아스바타(무화과 나무)’다. 한편으로는 이 책이 인도의 요가와 명상 기법을 전수하는 책이라고 생각하면, 사람이 두 팔을 짚고 머리를 땅에 댄 채 물구나무 서서 양 다리를 벌린 후 꼼짝 않고 명상과 호흡에 빠진 모습도 쉽게 상상이 된다. 평소 단전호흡이나 명상, 요가에 관심이 많았던 필자에게는 ‘그렇게 거꾸로 선 자세의 고요 속에 온 우주를 내 마음에 가두고 놀아보자’는 의미가 먼저 다가온다. 겨울로 접어들면서 코로나19 바이러스 방역 때문에 초비상이 걸리고 있다. 전염병도 전염병이지만 동네 식당, 택시, 주점 등 소상공인, 자.. 2020. 12. 2. 최보기의 책보기72_"1페이지 미술365" 2019년 5월 “빈센트 반 고흐 갤러리 북 시리즈”를 소개하면서 ‘고흐의 그림을 사랑하고, 알고, 보게 될 좋은 기회”라고 했었다. 는 그 책의 저자인 김영숙 미술사 전문가의 2020년 신간이자 인기작이다. ‘엥겔지수’는 가계 전체 지출에서 식료품비가 차지하는 비율을 측정한 수치다. 독일 통계학자 엥겔이 이 수치를 조사했더니 저소득층일수록 지수가 상대적으로 높더라는 것이다. 학자의 연구가 아니더라도 당연한 이치다. 의식주 중 먹는 식(食)이야말로 생존을 위한 기본 중 기본인데 가난할수록 끼니를 잇는 비용이 상대적으로 많을 수밖에 없다. 내일 일용할 양식을 걱정해야 하는 집의 가장이 가족들과 고급식당에서 값비싼 요리를 먹고, 오페라 공연을 관람하는 일이란 비현실적이지 않겠는가. 육체적 생존과 건강을 위한.. 이전 1 ··· 3 4 5 6 7 8 9 ··· 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