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오늘의 소식

2012. 8. 27. 김춘선 사장, 스마트 경영 CEO 대상 수상 김춘선 사장, 스마트 경영 CEO 대상 수상 지식과 통찰력을 바탕으로 기업 경영의 모범적 성과를 낸 공 안팎 공인 인천항만공사 김춘선 사장이 디지털조선일보 월간CEO 주최, 스마트지식경영원 주관으로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개최된 ‘2012 스마트경영 CEO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단절적인 변화와 위기가 일상화된 불확실성의 시대 속에 지식과 통찰력을 바탕으로 한 스마트 경영으로 기업 운영의 모범적 성과를 보여주고 있는 리더로 공인받은 것인데요. 주최측에 따르면 김 사장의 수상은 3개년 재무성과 평가, 전문가․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전문 리서치기관 조사, 학계․업계 전문가 집단의 공적 심사를 통해 결정됐습니다. CEO 역량으로 달성한 재무적 성과와 시스템 운용에 의한 비재무적 성과 등 ‘경영..
2012. 8. 27. 인천항, 스마트 재난대응 시스템 구축 인천항, 스마트 재난대응 시스템 구축 분야별 위기 대응력 강화를 통한 재난(위기)관리 1등 항만 지향 인천항이 스마트 재난대응 시스템 구축을 통해 ‘재난관리 1등 항만’의 명성에 도전합니다. 인천항만공사는 22일 ‘스마트 재난대응 시스템 구축’ 계획을 밝히고, 올 연말까지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겠다고 덧붙였는데요. 스마트 재난대응이란 위기 상황과 분야에 맞는 체계화된 매뉴얼 구축과 그를 바탕으로 한 훈련을 통해 인천항 고객들께 다양한 위기대응 서비스를 제공하는 체계를 명명한 용어. SMART는 업․단체 대상 협의체 구성을 통한 위기대응 서비스 제공(Service based), 위기대응 신 매뉴얼 구축(Manual Arranged), 매뉴얼 기반 위기대응 훈련실시(Training prepared)를 하겠다는..
2012. 8. 27. 인천항-고베항 공동 세미나 개최 인천항-고베항 공동 세미나 개최 다양한 물류루트 이용․개선 방안에 대해 업계와 논의하고 친목도모 인천시와 고베시, 인천항과 고베항의 항만운영주체가 공동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인천항만공사는 ‘다양한 물류 루트의 이용과 개선을 위한 인천항․고베항 공동개최 세미나’를 오는 27일 오후 5시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인천시․고베시․고베항부두주식회사․사단법인 고베항진흥협회와 공동주최한다고 22일 밝혔는데요. 세미나에서는 양항 현황과 서비스에 대한 소개에 이어 해상-항공 복합운송 등 다양한 물류 루트 이용에 관한 일본 측 전문가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IPA 관계자는 “한일 양국의 많은 해운물류기업 고위간부진은 물론 양한 운영주체와 지자체 관계자들이 화주와 물류․항만 사업자 및 선사들이 불편해하고 궁금..
2012. 8. 21. 한중교역 20년, 그 중심엔 인천항이 있다! 한중교역 20년, 그 중심엔 인천항이 있다! 수교 20주년 기념, 인천항의 역할 평가하는 세미나 열려 한중 교류에서 인천항이 차지하는 역할을 평가하는 의미 있는 세미나가 20일 인천시 중구 파라다이스 호텔 인천에서 개최됐습니다. 24일 수교 20주년 기념일을 며칠 앞둔 20일 사단법인 국제물류연구회가 주최하고 인천항만공사와 한중카페리협회가 후원한 ‘한중수교 20년, 인천항의 역할’ 세미나가 바로 그 자리인데요. (사)국제물류연구회는 우리나라 물류 분야의 담론의 장을 마련하고 관련 현안 토론을 통한 정책 대안 마련과 제언에 앞장서 온 모임으로, 현재 김학소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원장이 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세미나에서는 전 작 한중카페리협회 사무국장이 ‘한중수교 20년, 한중카페리의 역사’를, 김운수 인천발전..
2012. 8. 20. 김춘선 사장, 아시아 해양경제물류학회 공로패받아 김춘선 사장, 아시아 해양경제물류학회 공로패받아 인천항과 우리나라 해운물류산업 발전에 기여한 업적 인정 인천항만공사 김춘선 사장이 인천대학교에서 개최된 ‘해외석학 초청 국제세미나’에서 아시아해양경제․물류학회(회장 전준수)로부터 공로패를 받았습니다. 김 사장은 지난 18일 인천대에서 열린 ‘International Academic Workshop & Open Forum'에 참석, 세미나를 주최한 아시아해양경제․물류학회가 주는 공로패를 수상했는데요. 인천신항과 새 국제여객터미널 건설 사업, 항만 배후부지 조성 사업, RFID를 기반으로 한 혁신적 항만운영․정보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인천항의 위상을 드높이고 우리나라 항만물류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이 높이 평가됐습니다. 김 사장은 “우연의 일치인지 오늘(18일)..
2012. 8. 20. 인천항만공사, 2012년 인센티브 정책 확정 인천항만공사, 2012년 인센티브 정책 확정 인천항만공사가 인천항만 관련기업을 대상으로 한 『‘12년 인천항 인센티브 제도』 지급 기준을 확정했습니다. 인천항 물동량 창출에 기여한 선사 및 화주기업을 대상으로 총 25억원 규모 안에서 인센티브를 지급해 인천지역 항만물류업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 골자인데요. 세계경제와 해운경기 침체로 수출입화물 비중이 특히 높은 인천항이 올들어 물동량 소폴 감소세를 보이면서 많은 업체들이 경영난을 호소하는 현실을 감안한 조처입니다. 올해 인센티브는 선사 및 중소형 화주기업을 대상으로 지급되는데요. 선사 인센티브의 경우 신규항오 및 원양항로 개설선사, 화물처리량 상위선사와 물동량 증가(2% 이상), 환적화물 처리선사 및 연안해운 운항선사가 대상입니다...
2012. 8. 17. 인천항만공사 취임1주년 기념, 김춘선 사장 인터뷰 인천항만공사 취임1주년 기념 김춘선 사장 인터뷰 인천항만공사 김춘선 사장은 18일로 취임 1년을 맞았습니다. 고객과 지역사회, 국가의 관심과 지원을 이끌어내기 위해 쉼 없이 달려온 그의 1년은 내부 정비와 외연 확대라는 표현으로 요약될 수 있을 듯합니다. 지난 1년에 대한 생각을 들어보기 위해 첫 출근 날 후 지금까지 내내 하루해를 짧게 보내고 있다는 김춘선 사장님을 만났는데요. 그는 오히려 앞으로의 인천항만공사와 인천항의 미래를 내다보고 있었습니다. 1. 사장님께서 취임하신지 1년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먼저 지난 시간을 돌아보시는 소감이 궁금합니다. 많은 일들이 있었고 나름의 성과와 미흡함이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2년차를 시작하는 시점에서 중요한 것은 앞으로를 어떻게 준비해 나가느냐 하는 문제라고 ..
2012. 8. 16. 인천항만공사․K-water, 노사 공동 업무협력 MOU체결 인천항만공사․K-water, 노사 공동 업무협력 MOU체결 해운, 항만, 물류 기술 정보 공유 및 인적자원 교류 확대 인천항만공사와 K-water가 17일 경인아라뱃길 인천통합청사에서 노사 공동 업무협력 MOU(양해각서)를 체결합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그동안 해운 및 물류․항만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정보의 공유 및 인적자원 교류를 확대함으로써 항만 운영의 전문성을 강화해 나갈 계획인데요. 또한, 네트워크의 공동활용 등 물동량 유치를 위한 협업을 통해 경인아라뱃길과 인천항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지역주민의 고용창출과 사회공헌활동 등 지역발전을 위한 사업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 현 인천항만공사 노조위원장과 이영우 K-water 노조 위원장은 “이번 협약이 경인항과 인천항 공동 활성화의 ..
2012. 8. 13. 쾌적하게 개선된 8부두 근로자 대기소 보수완료, 사용재개 쾌적하게 개선된 8부두 근로자 대기소 보수완료, 사용재개 현장작업자들의 불만, 의견 적극 수렴해 근로자 작업 여건 개선 내항 8부두 근로자 대기소 환경개선 공사가 마무리돼 부두 노동자들이 잠시라도 찜통 더위를 피할 공간이 마련됐습니다!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5월 25일 착공, 11월 10일 완료 예정인 2012년도 운영건물 보수공사 중 8부두 근로자 대기소 환경개선 공사가 우선적으로 완료돼 사용이 재개됐다고 12일 밝혔는데요. 8부두 근로자 대기소는 지상 1층 186㎡ 규모로 1984년도에 지어진 건물. 시설이 낡아 환기는 물로 방음․방습에 취약해 더운 여름 현장에 가기 전에 이곳에서 대기하는 이용자들의 애로와 불만이 높았습니다. IPA가 이 같은 현장의 불만과 개선요구를 적극 수렴, 2억 원의 예산을 편..
2012. 8. 9. 인천항만공사, 인천 세무고등학교와 산학협력 약속 인천항만공사, 인천 세무고등학교와 산학협력 약속 해양, 항만물류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맞춤형 인재양성 협력키로 인천항만공사와 인천세무고등학교는 9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박상제 IPA 경영본부장과 서영복 이사장은 협약을 통해 항만물류 산업 인재양성, 인천항과 세무고의 공동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및 교류를 약속하는 협약서에 서명했는데요. 박 본부장은 “산학협력 협약을 계기로 학생들이 항과 항만경제를 좀 더 가까이 느끼고, 관심을 갖고, 자신의 진로와 미래를 설계할 때 함께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서 이사장도 “경제 현장의 기업들이 원하는 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과 다양한 체험학습 기회를 마련해 가자”고 화답했는데요. IPA..
2012. 8. 8. 인천항만공사, 벌크화물 마케팅 전략마련 나서 인천항만공사, 벌크화물 마케팅 전략마련 나서 벌크화물 감소세 반전 계기 마련을 통한 지속성장 방안 도출 기대 인천항만공사가 벌크화물의 감소세 반전과 물동량 지속성장 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에 착수했습니다. 벌크화물의 마이너스 성장으로 상처 입은 인천항의 자존심과 위상을 회복할 묘안이 나올지 주목됩니다! IPA눈 ‘인천항 중장기 벌크화물 수요분석을 통한 마케팅 전략 수립 연구용역’에 돌입. 지난 7일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는데요. ▶주요 벌크 화종별 전국 항만 물동량 추이 분석 및 국내 중장기 벌크화물 수요 전망 ▶타 항만 이전 물량의 화종과 규모 및 원인 분석 ▶향후 추가 이전 물량 예측 및 대비책 ▶신규 물량 창출 전략 마련을 위한 이용여건 개선 방안 등이 연구의 주요 내용입니다. 국토해양..
2012. 8. 7. 국토해양부 차관 인천항 방문, 여객터미널․인천항만공사 시찰 국토해양부 차관 인천항 방문, 여객터미널․인천항만공사 시찰 주성호 국토해양부 차관이 인천항을 방문, 현장을 시찰하고 현안을 청취했습니다. 주 차관은 7일 오후 3시, 인천시 중구 항동 인천연안여객터미널 운항상황실을 찾아 특별수송 현황 및 대책을 보고받고 현장 종사자들을 격려했는데요. “여름 휴가철 피서객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위해 애쓰시는 모든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한 그는 남은 특별수송 기간 중에도 안전사고 예방과 항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조금 더 힘써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주 차관은 이어 인천항만공사를 찾아 김춘선 사장을 비롯한 IPA 임원진으로부터 인천항 현황과 다양한 현안사항들을 청취한 뒤 항만 운영여건의 변화와 대응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특히 새 국제여객터미널 개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