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김춘선 사장(사진 오른쪽에서 2번째)은 16일 오후 인천항운노동조합을 방문, 명절 연휴에도 수출 현장을 지키며 구슬땀을 흘릴 인천항의 부두 노동자들에 대해 감사와 위로의 뜻을 전하기 위해 항운노조 이해우 위원장(3번째)과 집행부에 격려금을 전달했습니다.

김 사장과 임원진은 오는 18일에도 인천 북항 목재부두와 보안사무실, 연안여객터미널 등을 방문, 현장 근무자들을 위로하고 격려금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사진제공=인천항만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