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오염 위기대응 행동매뉴얼


오는 6월 5일이 무슨 날인지 아시나요? 바로 ‘환경의 날’이랍니다!

환경에 대한 문제는 오래 전부터 지금까지 주요한 문제로 다뤄지고 있는데요~

우리가 살아가는 데 있어서 환경은 매우 중요한 요소인 만큼 

오늘은 그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환기시키고자 인천항과 환경에 대한 기사를 써보려고 합니다 :)


인천항만공사에서는 환경오염에 대처하기 위한 

「인천항 대규모 환경(해양)오염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을 갖추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인천항 내에서 대규모 해양오염이 발생했을 때 인천항만공사가 어떻게 대응하고, 조치를 취하는지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답니다!

이 매뉴얼을 통해 위기상황에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하여 피해를 최소화시킬 수 있답니다 ^^





행동매뉴얼을 살펴보기 전에 먼저 대규모 환경(해양)오염이란 어떤 상황을 말하는지 살펴보도록 해요~

매뉴얼에서는 대규모 환경(해양)오염을


인천항내의 선박 또는 해양시설에서 대규모의 해양오염물질이 유출되어 항내 해양오염 또는 인근지역 해양생태계 등에 심각한 피해가 발생 할 우려가 있는 상황

이라고 규정하고 있답니다


위기 발생 시 이를 알릴 수 있는 ‘위기경보’가 필요하겠죠?

위기경보 또한 수준별로 4단계로 나눠져 있는데요. 이번에는 위기경보에 대해 알아볼까요?


 구분

 판단기준

 비고

 관심(Blue)

국내 내습 가능한 태풍 발생

 징후활동감시

 주의(Yellow)

태풍 예비특보나 태풍주의보 발령

 협조체제 가동

 경계(Orange)

태풍경보 발령

 대비계획 점검

 심각(Red)

지속성 유류 100㎘, 

비지속성 유류 300㎘ 이상 유출이 예상되는 대규모 해양오염 발생 

 즉각 대응태세 돌입


인천항만공사는 위의 위기경보 절차에 따라 위기경보 수준별 *방제조치의 협조 및 오염물질 배출을 위한 조치를 수행하고, 주관기관과의 협력 체제를 가동한답니다.


(* 용어 설명. 방제조치 : 폐기물이 배출되는 경우 배출원인 행위를 한 자가 기름 등을 신속히 처리하기 위해 행하는 조치)





대규모 환경오염 발생 시 

해양수산부, 해양경찰청, 인천지방해양항만청, 지자체, 해양환경관리공단, 인천항만공사라는 6개의 기관들이 서로 협력하여 사고를 수습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는데요~

위 기관들이 위기경보 발생 시 어떤 임무와 역할을 수행하는지에 대해 살펴보도록 해요~!


1. 해양수산부

먼저 해양수산부는 대규모 해양환경오염 위기대응 매뉴얼을 마련하여 해양수산상황관리실을 24시간 운영하게 된답니다. 뿐만 아니라 해양오염방지관리인과 같은 교육훈련시스템을 구축하고, 관련 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위기징후를 감시하고, 평가하는데요.

주의 단계에서는 해상교통상황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단계별로 대응 조치에 차별을 두고 있답니다.

심각 단계에서는 사고해역의 해상을 통제하게 되며,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 본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설치 요청을 검토하게 된답니다. 또한, 현장상황에 대한 언론의 대응을 총괄하는 역할도 맡고 있답니다!


2. 해양경찰청

해양경찰청 또한 위기경보가 발생할 경우,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게 되며, 국가긴급방제계획과 지역긴급방제실행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하게 되는데요. 이를 위해 방제장비를 확충하여 국가방제능력 향상을 도모하기도 한답니다. 해양오염 특성상 인접 국가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도 생길텐데요~ 이를 위해 해양경찰청에서는 해양오염방제와 관련한 국제협력을 증진시키는 일도 하고 있답니다. 또한, 오염사고에 대한 신고를 접수받고, 전파체계를 구축하여 빠른 문제해결을 위해 발 벗고 나선답니다.


3. 인천지방해양항만청

그럼 인천지방해양항만청에서는 어떤 역할을 맡고 있을까요? 인천지방해양항만청에서는 해상교통관제시스템을 24시간 운영하게 되며, 항만별로 해양오염방제를 위한 기자재 확보를 동원한답니다. 


4. 지자체

지자체에서는 관심, 주의, 경계 단계 공통으로 위기 상황 발생 시 해안방제를 지원할 수 있도록 기자재와 보호구 등을 갖추고, 공무원에게 방제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을 행한답니다. 또한, 해양오염사고가 일어난 지역의 어업현황을 파악하고, 자원봉사자를 관리하게 된답니다. 

심각 단계에서는 주민들에게 대피명령을 내리고, 위험구역을 설정하여 통행을 제한하는데요. 위급한 상황이 발생하였을 땐 응급조치도 실시하게 된답니다. 해안방제를 종료한다는 선언을 하는 것도 지자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5. 해양환경관리공단

해양환경관리공단에서는 방제선․방제장비․자재 등과 같은 방제를 위한 도구들을 확보하여, 배치한답니다. 해양오염에 대한 전문방제교육과 해양오염방지관리인 등에 대한 방제교육을 실시하는 기관도 바로 해양환경관리공단인데요. 

심각 단계에서는 해경, 지자체 요청에 따라 방제조치를 지원하고, 지자체의 해안방제 자원봉사자 현장교육과 민간방제조직의 방제조치를 지도하기도 한답니다. 그리고 방제 작업 시 수거된 폐기물 처리에도 협조한다고 하네요 :)


6. 인천항만공사

마지막으로 우리 인천항만공사에서는 어떠한 역할을 다하고 있을까요?

먼저 오염물질의 방제에 사용되는 자재를 확보하는데요. 

심각 단계에서는 비축해두었던 방제자재를 동원하여 운영되고 있던 항만시설에 대한 방제를 실시하게 된답니다. 또한, 관할구역내의 폐기물을 처리하는 임무를 수행하기도 한답니다 :)





몇 년 전, 해양오염에 대한 뉴스를 접하고선 마음 아파하신 분들 많으실텐데요 T^T

해양오염은 해양생물의 서식환경을 직접적으로 파괴할 뿐만 아니라, 오염생물을 사람이 섭취함으로써 입는 간접피해까지 해양의 특성상 그 여파가 막대한데요.

그런 만큼 사고를 조기에 수습하는 것이 중요하고, 이에 따라 관련기관과의 협력이 요구된답니다.

「인천항 대규모 환경(해양)오염 현장조치 행동매뉴얼」를 통해 대규모 환경오염이 발생할 경우 각 기관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온 힘을 다한다는 것, 잘 알게 되셨나요?

이러한 기관들이 있기에 우리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다는 점에 감사해야할 것 같네요 :)

또한, 환경을 사랑하는 마음, 잊지 말아야겠죠? :D 우리 모두 환경을 소중히 여깁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