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는 지난 14일,

인천항 4개 컨테이너 운영사

(E1CT, HJIT, ICT, SNCT)와 함께

인천항 컨테이너 물류 서비스 환경을 개선하고

‘항만 이용자 중심’ 인천항을 조성하기 위해

IPA 사옥에서 '인천항 ‘컨’ 터미널 협의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인천항만공사 항만운영실, 스마트항만실 및

인천항 컨테이너 터미널 4개 운영사가 참석했으며,

해운물류시장 동향을 공유하고

인천항 물류 서비스 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 Envato elements

 

특히, 인천항 ’컨‘ 터미널 화물 반·출입 시간 단축

화물차 기사들의 안전모,

안전조끼 착용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였는데요.

 

인천항만공사는 올해 3분기 중

‘컨’ 터미널 운영사 및 화물연대와 공동으로

‘안전의식 개선 캠페인’을 실시하기로 하고,

항 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세부적인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앞으로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 통합 정보 제공 플랫폼

'인천항 싱글윈도우'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인데요.

 

인천신항 CFS 사전 입·출고 시스템,

전자인수도증(e-Slip) 발행,

화물차 작업 블록 도착 정보 PUSH 알림 등

다양한 기능을 연동해

하반기 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