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언박싱 시간이 돌아왔어요! 오늘은 과연 인천항만공사에 어떤 멋진 일들이 있었을까요?

함께 언박싱하러 가시죠!

 

 

인천항만공사는 선박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추진 중인

‘선박 저속 운항 프로그램(VSR)’ 의 3차년도 운영 계획을 확정하고 정상 운영할 예정이에요!

 

 

인천항에서 2019년 12월부터 시작한 VSR은 대상 선박이

인천항 입항 전 20해리 지점부터 운항 속도를 12노트(또는 10노트) 이하로 입항할 경우,

항비 감면에 대해 연간 집계 후 예산 범위 내에서 인센티브로 돌려주는 제도에요!!

 

정말 똑똑하죠?!

 

 

인천항은 팔미도 등대 등을 기점으로 반경 20해리가 저속 운항 해역이며! 저속 운항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저속 운항 해역 시작 시점부터 도착 지점 도달 시까지 권고 속도 이하로 운행해야 해요!

 

컨테이너선과 자동차 운반선은 12노트, 그 외 선박은 10노트를 권고 속도로 설정했어요!

 

 

또,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중 VSR에 참여하는 선박은 기존 감면율보다 10%추가된 감면율을 적용할 예정이에요~

이에 따라, 계절 관리제 기간동안 컨테이너선과 자동차 운반선은 기존 30%에서 40%로!

그 외 선종은 기존 15%에서 25%로 감면율이 높아져요!

 

이런 프로그램이 많아져서 지옥같은 미세먼지 세상에서 벗어났으면 좋겠어요. 😭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 동안 실효성 있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서 운항 선박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줬으면 좋겠죠?!

미세먼지 없는 깨끗한 인천항을 위해! 국민 건강을 위해! 친환경 인천항이 될게룡!

오늘 언박싱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