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시작하며 모두 한다는 사장님 한말씀! 안하면 섭섭하겠죠?

그래서 해룡이가 준비했어요~

저희 최준욱 사장님은 2022년을 맞이해 어떤 각오를 꾹꾹 다지셨는지 들어볼까요?

 

해룡이가 핵심만 요약했어요!

 

 

2021년 인천항만공사의 성과!

 

▲ 5년 연속 300만TEU 및 최대 물동량 달성 ▲ 신규항로 유치

▲ 콜드체인 및 전자상거래 특화구역 등 항만배후단지 공급

▲ 스마트 오토밸리 사업자 모집 ▲ 내항 1·8부두 재개발 사업 등

차질없이 인천항을 운영할 수 있었습니다!

 

 

2022년 인천항만공사의 목표!

 

첫째, 특화 물동량 창출, 항로 확보 및 해양관광 재개 준비가 필요합니다.

- 중국, 베트남 등 특정 국가에 대한 높은 의존도 극복

- 지역산업과 연계한 인천항만의 특화 화물 유치·신규항로 확보(유럽 등)

- 한·중간 카페리 항로 재개에 대비한 안정적이고 신뢰성 있는 공급망 구축

- 해양관광 콘텐츠 개발 및 인천-제주간 항로 재개, 월드크루즈 유치

 

둘째, 수요에 부합한 물류 인프라 구축 및 기능 전환이 필요합니다.

- 4차산업 신기술 도입, 경제구조의 변화에 따른 미래 수용력 확보

- 변화하는 시장 대응과 고부가가치 물류허브 도약 기반 마련을 위한 첨단·혁신

- 배후단지 지원시설 집적화 및 스마트 물류센터 신설

-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스마트 오토밸리 조성

- 골든하버 투자유치를 위한 장기적 관점의 단계별 계발계획 수립

 

 

셋째, 디지털 경영환경 구축을 통한 새로운 미래 준비가 필요합니다.

- 빅데이터·AI 등 첨단 디지털 분야의 4차 산업혁명 기술 적극적으로 접목

- 디지털 뉴딜 기반 스마트 항만 실현으로 미래경쟁력 확보

- 글로벌 공급망 혼란에 따른 물류 불확실성 대비

 

넷째,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ESG 경영 실천이 필요합니다.

- K-ESG 가이드라인을 반영한 ESG 경영성과 측정체계 구축

- 비재무적 요소를 측정해 인천항의 환경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구현

- 인천항 특화 자원순환 체계를 마련하고 기업 간 ESG 협업 생태계 조성

-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을 위해 항만특화 일자리 창출

 

다섯째, 청렴과 공정 그리고 안전이라는 신뢰 구축이 필요합니다.

- 반칙과 특권, 불공정·갑질 관행 발본색원

- 원칙과 법규를 자율준수하는 신뢰받는 인천항 구축

-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정책 반영 점검

- 항만 근로자의 안전을 위한 실효성 있는 현장 안전관리 정책 개발

 

 

이상 인천항만공사 최준욱사장님의 신년사였습니다!

올해의 계획을 모두 이룰 수 있도록 많이 응원해 주실거죠?!

2022년 달라지는 인천항만공사를 기대해 주세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