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항만공사와 인천항을 이용하는 주요 해운사들이 연말 물류대란 해소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최준욱 사장)는 동영해운, 장금상선 등 국적선사에서 인천항 이용 화주의 물류난 해소를 위해 특별 임시기항 선박을 투입했다고 16일 밝혔다.
○ 먼저, 지난 2일에는 장금상선이 싱가폴~자카르타~하이퐁~인천~부산을 기항하는 1,500TEU급 컨테이너 정기선 ‘포춘 트레이더(FORTUNE TRADER)호’를 임시선박으로 투입했으며,
○ 동영해운은 수입·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화주를 지원하기 위해 16일 인천항에 1,000TEU급 임시선박 ‘페가수스페이서(PEGASUS PACER)’호를 투입했다. 해당 선박은 하이퐁∼인천∼부산을 임시 기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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