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인천항의 점진적인 성장을 도모하는 인천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하여 최근 2가지 사업을 진행했답니다. 어떤 사업이었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1. 인천 신항 혼잡도 개선을 위한 워킹그룹 본격 운영

인천 신항은 무인 자동화 크레인 등 최신 항만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데요. 현재는 12,000TEU급 선박이 접안 가능한 컨테이너 전용부두 6개 선석을 운영 중이며, 컨테이너부두 확장과 최첨단 스마트항만으로의 도약을 준비 중입니다. 활발히 운영되고 있는 인천 신항은 최근 컨테이너 터미널 차량 진입구간과 인근 도로가 혼잡하다는 문제가 대두되었는데요. 인천항만공사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인천 신항 혼잡도 개선을 위한 워킹그룹’을 운영 중이랍니다.

 

‘인천 신항 혼잡도 개선을 위한 워킹그룹’은 2020년 11월에 구성된 협의체로, 관련 기관과 이해관계자들이 모여 인천 신항 혼잡도 개선을 위해 심층적으로 논의한답니다. 주 참석자는 인천경찰청, 도로교통공단 인천광역시지부, 연수구청, 인천연구원, 화물연대 인천지부 등인데요. 지난해 12월에 1차 회의를 통해 신호체계 등의 문제점을 정비하였으며, 최근 2차 회의를 실시하였습니다.

진행내용

2021년 10월 ‘인천 신항 혼잡도 개선을 위한 워킹그룹’ 2차 회의 실시

- 터미널의 컨테이너 반출입 현황과 도`로 혼잡도에 대한 집중 논의 

- 인천 신항 물류흐름 개선 및 서비스 경쟁력 향상을 위한 상호협력 다짐

 

향후계획

인천항만공사는 워킹그룹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집중적인 현안 논의를 통해 개선방안을 신속히 도출할 예정인데요. 인천항이 보다 빠르고 효율적인 물류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랍니다.

 

2. 인천 북항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연구용역 착수

인천 북항은 원목, 고철, 사료용 부원료 등 산업 원부자재 화물을 취급하는 종합항만인데요. 인천항만공사는 2021년 10월 21일, 인천 북항 운영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 중인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는 인천 북항의 지속적인 물동량 감소 추세에 따른 부두운영사의 경영악화를 극복하고, 항만운영의 효율성 제고를 위한 개선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답니다. 

착수보고회에는 인천항만공사와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인천항만물류협회, 인천항노동조합, 북항 부두운영사 등 관계자 20여 명이 함께 참여했는데요. 인천 북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어나가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진행내용

‘인천 북항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연구용역’ 추진

- 용역수행기관인 삼일회계법인-중앙대 컨소시엄의 용역 수행방향 및 추진전략 착수보고 실시

- 북항 운영 활성화 방안에 관한 참석자 의견 수렴

 

추진배경

- 인천 북항의 지속적인 물동량 감소 추세에 따른 부두운영사의 경영악화 극복

- 항만운영의 효율성 제고를 위한 개선방안 모색

 

추진계획

용역 과제 용역 수행 기간 용역 준공 시기
- 인천 북항 운영·개발 현황 분석
- 운영효율 개선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한 개선방안 도출
- 현안 분석, 해결방안 및 기대효과 등
8개월 2022년 상반기

  

인천항이 성장과 발전을 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인천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는 관련 기관 및 이해관계자들과 꾸준히 상호협력하여 균형을 갖춘 인천항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갈 인천항과 인천항만공사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려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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