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인천항 하역 현장 안전사고 예방과 협력기업 근로자 보호를 위해 ‘지게차 등 하역장비 안전장치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IPA가 최근 5년간의 인천항 안전사고를 분석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한 결과, 시야 미확보 등으로 인한 지게차 충돌 사고가 매년 1건 이상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유사 사고 재발을 방지하고 안전한 하역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해당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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