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중소협력사 대상 응원과 위로 담은 동반성장 행복박스 전달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최준욱)는 동반성장 주간*을 맞아 코로나 19로 지친 협력 중소기업들을 응원하고 상생협력에 대한 IPA의 의지를 전파하기 위해 이달 첫째 주 일주일간 인천항 중소협력사 180개사 대상으로 ‘동반성장 행복박스’를 전달한다고 밝혔다.

    * 동반성장 주간 :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 제20조의 3에 따라 11월 첫째 주를 동반성장 주간으로 지정

 

○ ‘IPA 동반성장 행복박스’는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IPA 동반성장 파트너스데이(Partner’s Day)‘ 행사의 일환으로, ‘함께 극복하는 상생협력 문화조성’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었다.

 

○ 그동안 ‘IPA 동반성장 파트너스데이(Partner's Day)’는 IPA 협력기업들과 한자리에 모여 교류의 장을 형성하는 식으로 마련되었으나, 올해는 코로나 19로 인해 ‘동반성장 행복박스’를 개별배송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소통을 이어가게 되었다.

 

○ ‘동반성장 행복박스’는 인천항 중소협력사들을 위한 코로나 19 극복 응원·위로 선물과 한 해 동안 상호협력을 위한 노력에 대한 감사카드, 그리고 IPA 일자리 및 동반성장 지원사업 홍보 리플렛으로 구성된 선물꾸러미다.

 

○ IPA에 따르면, ‘동반성장 행복박스’에 담기는 선물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은 제품인 브랜드K 및 동반성장 몰 입점 제품으로 구성하여 우수 중소기업의 판로개척 지원도 함께 도모하였다.

 

○ 아울러, 온라인 참여이벤트도 함께 진행하여 재미를 담았다. 행복박스에 들어있는 이벤트 카드에 적힌 질문의 답을 IPA 카카오톡 채널 ‘인천항 협력해(海)’로 회신하면 선착순으로 모바일 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정답은 함께 들어있는 홍보 리플렛에서 찾으면 된다.

 

○ 인천항만공사 안길섭 사회가치실장은 “이번 동반성장 행복박스가 계속되는 코로나19 사태로 지쳐있는 인천항 협력기업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의 입장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협력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