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스마트 인천항 챌린지 모바일(앱)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개최

제1회 스마트 인천항 챌린지 모바일(앱)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개최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대행 홍경선)는 창의적 아이디어와 신규 비즈니스 모델 발굴․지원 및 디지탈 기반의 창업 및 일자리 확대 촉진을 위해, 제1회 「스마트 인천항 챌린지」 모바일(앱)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접수한 아이디어의 최종 심사를 마치고 26일 시상식을 진행했다.

○ 이번 대국민 공모전은 11월 4일(월)부터 11월 29일(금)까지 한 달 간 진행되었으며,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항만물류 ▴항만안전 ▴항만보안 ▴항만환경 등 스마트 인천항 구현과 관련된 모든 아이디어를 접수받았다.

○ 제안 아이디어에는 ▴증가하는 물동량 흐름개선 방법 ▴여객터미널 이용객 편의성 개선 등 각 분야에 총 28건의 다양한 제안이 접수 되었으며, 제안 심사는 내·외부전문가를 통해 효과성, 실현가능성, 적절성, 혁신성 등을 기준으로 1·2차심사 거치고, 총 5점의 우수 작품을 선정하였다.

○ 영예의 대상에는 항만물류 분야 ‘무선 센서 네트워크를 이용한 인천항 야적장 쉐어링 플랫폼’ 무선 장비를 이용한 야적장 유휴공간을 찾아내, 필요한 사람에게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안한 아이디어가 선정되었다.

<상세순위는 아래 자료 참조>

구분	아이디어명	참가명
대상	무선 센서 네트워크를 이용한 인천항 야적장 쉐어링 플랫폼	황○진
최우수상	해군, 해경,어민 합동 해양 상호협력용 실시간 모니터링 및 피드백 시스템	이○선
우수상	항만 노동자들을 위한 "항만 안전관리 체계" 제안	신○철
장려상	선박정보AR서비스	이○호
	항만여객터미널 주차장의 효율 극대화	IPA 꿈나무

○ 인천항만공사 물류정보팀 강영환 팀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국민들의 인천항의 관심을 알 수 있었으며, 내년에도 국민들과 공감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계속 발굴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향후, 채택된 제안사항에 대해 아이디어를 보강한 후 스타트업 지원 및 내년 사업에 반영 및 실현화에 노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