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환경 개선 사업 - 멈추지 않는 인천항 업그레이드의 비결!

 

 

올해로 130년을 맞이한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인천항. 130년 전, 당시의 인천은 작은 어촌마을에 불과했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역사의 굴곡과 경제 성장에 발맞춰 인천항도 변화와 변화를 반복했고 1960년대에 이르러서야 근대적인 항만의 모습을 갖추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21세기인 지금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증축, 보수와 환경 개선을 통해 현재처럼 인천항이 동북아 중심항만으로 거듭난 거죠. 지금도 인천항의 환경 개선 사업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끊임없는 환경 개선 사업만이 항상 깨끗하고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는 인천항을 계속 업그레이드시키는 비결이니까요. 또한, 그것이 인천항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을 위해 인천항이 할 수 있는 최고의 배려이자, 노력이기도 하고요.

 

   인천항의 이용객들을 위한 배려와 노력

 


인천항만공사는 2008년부터 계획적인 인천항 환경 개선 사업을 펼치고 있어요. 선박의 안전한 통항을 위한 준설사업과 아암물류단지, 북항투기장 같은 항만배후부지 조성사업에 힘써 왔던 거죠. 그리고 이러한 항만 인프라 건설 외에도 노후시설 보강과 유지준설 등 항만시설 유지보수 사업에도 힘써 왔습니다. 워낙에 넓고 거대한 인천항이다 보니 시설도 그만큼 많고, 조금만 방심하거나 신경을 덜 쓰면 항만 시설이 노후되는 건 순식간이니까요. 그리고 인천항의 경계를 이루는 낡은 철조망은 새것으로 바꾸고, 담장은 새롭게 쌓았으며, 인천항 내항엔 나무를 심는 등, 더 맑고 쾌적한 인천항을 만들어 인천시민에게 한 발자국 더 가깝게 다가가고자 노력해왔습니다.

 

   인천항 환경 개선을 위해 실버 환경지킴이도 나섰다

그리고 이젠 인천항 환경 개선 사업을 위해 어르신들께서도 실버 환경지키미라는 이름으로 소매를 걷으셨습니다. 인천 지역 어르신 10명으로 구성된 실버 환경지키미는 올봄부터 주 5, 매일 4시간씩 인천항 내 쓰레기를 치우시고, 무단투기 금지 홍보 등 인천항 주변의 환경개선을 위해 활동해왔습니다. 이러한 실버 환경지키미는 노년층의 일자리를 늘리는 것에 인천항만공사가 큰 관심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덕분에 인천항은 깨끗해지고, 어르신들은 일자리를 통해 삶의 활력도 되찾을 수 있었는데요. 이런 게 바로 일석이조 효과 아닐까요?

 


   인천항 환경 개선 사업은 앞으로도 계속!

현재도 인천항의 환경 개선 사업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인천항 북항 십자굴 주변 환경개선사업이 대표적인 예인데요. 이 사업에 대해 인천항만공사뿐만 아니라, 새누리당의 박상은 의원 역시도 큰 관심을 보이며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사업추진의 쟁점 부분인 사업시행자 주체, 재개발시기, 대체부두와 보상 문제 그리고 소음과 분진 등 민원문제에 대해서도 관련 기관들의 더욱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행정절차나 기관협의 등을 최대한 앞당기고 불필요한 단계를 줄여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 박상은 (새누리당 의원)

인천항 북항 십자굴 주변 환경개선 사업은 물론이고, 인천항만공사는 앞으로도 계속될 인천항 환경 개선 사업에 많은 노력을 기울일 거예요.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건설 사업 같은 거대한 프로젝트를 통해 점차 동북아 중심항만에서 세계 중심항만으로 우뚝 서는 인천항을 만들기 위해서요. 그래서 인천시민 여러분에게 더욱 사랑받을 수 있는 인천항만공사가 되겠다고, 굳게 약속드릴게요. 여러분도 이런 인천항만공사에 더 많은 관심 보여주시길 바랄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