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하계 휴가기간 연안여객
특별수송대책 실시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여름 휴가철 연안여객터미널을 통해 인천 도서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원활한 이동을 돕기 위해 7월 25일부터 8월 11일까지 인천지방해양수산청에서 주관하는 ‘하계 특별수송기간’ 운영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 인천항만공사는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안전’에 최우선 초점을 맞춰 연안여객터미널 이용 여객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위한「해양안전 가이드북」을 배포하고,「부채」를 무료로 증정하는 등 여행객을 대상으로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 또한, 여름 휴가철 연안여객의 집중으로 인한 연안여객터미널 주차 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연안여객터미널 인근 주차장을 추가로 확보하여 방문객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주차안내판을 설치하고 주차관리 보조인력을 투입해 질서유지에도 힘쓴다.
○ 주차장 이용고객은 연안여객터미널 주변 염부두주차장(103면), 해양광장지하주차장(220면), 연안여객터미널(265면), 제1국제여객터미널(305면, 298면) 등 인근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총 1천여대의 차량이 수용 가능하다.
<삭제>
* 위와 같이 지도로 주차장 위치를 표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상기 안내그림과 실제 수용가능한 주차면수 오류로 인해 그림 삭제 / 제1국제여객터미널 주차면수 기존 298면에서 305면으로 정정
○ 특히, 인천항만공사는 승선권 구입시 여객터미널 내에 있는 ‘무인발권기’를 이용하거나 한국해운조합에서 운영하는 모바일 앱 ‘가보고 싶은 섬’을 다운받아 사전 예매할 경우, 터미널 현장 매표소의 혼잡을 피해 간편하고 빠르게 매표할 수 있다고 전했다.
○ 인천항만공사 남봉현 사장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인천 도서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연안여객터미널을 이용하는 여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에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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