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수협은행

신용공여(크레딧라인) 업무협약 체결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지난 7월 1일 수협은행과 약정기간 1년, 400억원 규모의 신용공여(크레딧라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IPA는 400억원 규모의 크레딧라인을 개설함으로써 19년 3분기 예정된 공사채 발행 전까지 자금 유동성을 확보하였을 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자금 조달을 바탕으로 인천항 인프라 조성사업을 차질없이 진행할 예정이다.


○ 이번에 체결한 크레딧라인은 한도를 사전에 정해놓고 한도 내에서 실행된 금액에 대해서만 이자비용을 지급하며, 약정된 기간 내에서 조달과 상환을 자유로이 할 수 있어 총 금액을 대출받는 상품 대비 불필요한 자금조달 비용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 IPA는 2023년까지 약 1조 1000억원을 신규 항만시설 건설에 투입할 계획이며 금번에 조달한 자금은 신국제여객터미널, 신항배후단지, 아암물류 2단지 등의 조성에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