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제6회 인천항만공사 사장기 초등야구대회 개최


= 제6시 인천항만공사 사장기 초등학교 야구대회가 IPA볼파크에서 열리고 있다. / 사진제공 = 인천항만공사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IPA 볼파크*에서 ‘제6회 인천항만공사 사장기 초등야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인천광역시 중구 신흥동 3가 72번지 일원


○ ‘인천항만공사 사장기 초등야구대회’는 2014년에 시작해 6회째 개최되는 대회로 지난 5회 대회에서는 인천지역 7개팀을 포함하여 전국 16개팀 300여명이 참석하는 대회로 성장해 야구 꿈나무 육성과 유소년 야구 저변확대에 큰 기여를 해왔다.


○ 올해도 인천지역 5개 팀을 포함하여 경기, 대구, 충남, 충북지역 등 총 12개 전국 초등팀 250명이 참가해 초등부 야구선수들간 실력과 우정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 이번 대회 개막식은 23일 오전 9시에 IPA 볼파크에서 열렸으며, 26일 개최되는 폐막식에서는 우승팀과 준우승팀에 대한 단체시상과 함께 개인에게는 감독상, 최우수상, 감투상의 시상이 있을 예정이다.


○ 인천항만공사 이정행 운영부문 부사장은 “이번 대회가 야구 꿈나무들의 개인 재능과 희망을 마음껏 뽐내는 동시에 팀워크를 배우는 장이 되길 바란다”며, “대회에 참가한 선수단과 가족을 포함한 모든 분들이 만족할 수 있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IPA는 본 대회의 활성화를 위해 매년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어린이 야구체험 교실’, ‘야구심판아카데미’ 등 스포츠 인재 육성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 IPA볼파크는 스포츠 저변 확대 및 지역사회 공헌의 일환으로 2011년 IPA가 아암물류1단지 내 조성한 야구장으로, 지역사회와 항만물류업계의 아마추어 야구 동호회 등이 다수 참여하는 사회인리그를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