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수요강좌 개최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편견없는 조직문화 조성 위한 강의 마련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16일 오전 공사 대강당에서 임직원들 대상으로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 개선을 위한 5월 수요강좌를 열었다고 밝혔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손영배 강사가 IPA 임직원을 대상으로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 이번 수요강좌는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정립시켜 장애에 대한 편견없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개인의 인식을 개선해 장애인에 대한 권익을 보장하기 위해 이뤄졌다.

     

○ 이날 강사로 나선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손영배 강사는 ▴장애의 정확한 개념과 유형 ▴올바른 용어 ▴에티켓 등에 관한 내용을 강의했다.

     

○ 특히, 손 강사는 “적절한 교육훈련 제공과 근무환경을 조성하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구분 없이 각자의 직무에서 충분한 역할을 수행해 나갈 수 있다”면서, 실제 고용 사례를 들어 강조했다.

     

○ 한편,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12월 장애인 별도전형을 통해 신입직원을 채용한 바 있으며, 일반 전형에서도 장애인에게 법률가점을 부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