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와 드림팀의 대결, 그 생생한 현장 속으로!

 


지난 10월28일에 인천해사고등학교에서 출발 드림팀 녹화가 있었답니다. 대결 상대는 바로 인천항만공사 팀이었습니다.  오전에 예선전을 거쳐 일곱명을 선발하고 오후에 드림팀과 한판 대결을 벌였답니다.  화창한 가을날 푸른 바다와 인천 항만을 배경으로 열심히 녹화했는데요  모든 열정을 바쳐 달린 항만공사팀의 활약상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오전에는 스텝들이 분주히 준비에 여념이 없는 가운데 항만공사팀 예선전을 가졌는데요, 그 생생한 현장 속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정예 멤버 선출!!! 인천항만공사의 예선전

정예 멤버! 인천항만공사 직원 총 30여명중에 7명을 선발하기 위해서 예선전을 펼쳤습니다. 예선전 종목은 그물다리 건너기와 회전봉건너기, 달리기를 통과한 선수중 기록이 빠른 순서대로 선발이 되었답니다. 코스는 보기보다 통과가 쉽진 않았는데요 항만공사 출전선수들은 즐거운 분위기로 임했답니다. 좋은 성적이 나오도록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모습이 매우 훈훈했어요. 회전봉을 통과할때 선수들이 몸의 중심을 잡으려 기우뚱 하는 모습에 보는이들의 웃음을 자아냈었답니다. 하지만 굉장히 난이도가 높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선전을 치루면서 카메라 리허설을 같이 했는데요 카메라앞에서 어색해 하지 않고 예선전을 자신있게 치뤄낸 항만공사팀!  드디어 최종 결선에 출전한 자랑스러운 항만공사선수들입니다.

 

 

 


분위기 UpUp! 오프닝

치열한 예선을 보내고 드디어 녹화가 시작되었습니다. 이창명씨의 노련한 진행과 유쾌한 출연자들의 조화로 즐거운 분위기였답니다.

 

 

 

거기에 신인 걸그룹인 스피카가 출연해 더욱 훈훈한 분위기였지요.. 그녀들의 대표곡에 안무도 보여주고 출연자들과 커플게임도 촬영했답니다. 방송에서 보는것 보다 훨씬 유쾌했어요. 커플선택 게임에서 매력을 발산하는 스피카!!  커플게임에서 탈락하면 물폭탄을 맞는 벌칙을 맞는 열성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추운 날씨에 고생 많았던 스피카에서도 박수를~ 짝짝짝!! 

 

  

중간중간 쉬는 시간에 항만공사팀을 응원하는 가족들에게도 인사를 하거나 게임을 하기도 하고 커플 게임에서 진 팀이 산 음료수를 나눠주는 등 방송에서는 볼 수 없겠지만 팬들과 방청객들 모두 즐거워한 시간이었답니다.  멋진 모습으로 음료수를 나눠주는 래원씨! 음료수를 나눠주는 내내 인사를 잊지 않았던 걸그룹 스피카의 박주현양! 등 TV 속에서 화려한 모습뒤에 따뜻한 스타의 인간미도 가까이 느낄 수 있어서 응원 오신 항만 가족분들께도 좋은 추억이 되셨을 것 같아요. 





<드림팀 VS 항만공사팀> - 맞수를 만나다. 

오프닝 녹화를 마치고 드디어 항만공사팀이 등장했습니다. 낯설고 어색한 분위기에도 주눅들지 않는 저 당당함이 항만공사팀의 패기를 보여주네요. 격려를 위해 잠시 출연하신 인천항만공사 사장님과 노조위원장님. 아주 유쾌하신 모습으로 인사하셨답니다.



드림팀의 쇼리씨와 같이 말춤을 추는 인천항만공사 사장님의 모습에 출연자 모두가 깜짝 놀랐답니다. 정말 연습을 많이 하신 모습이셨어요. 쇼리와 사장님의 환상적인 말춤은 본방에서!!!^-^* 사장님의 열혈 응원에 힘입어 드디어 대결이 시작되었습니다. 열띤 응원속에 드림팀이 먼저 시작했는데요 특히 첫 주자가 리키씨는 훤칠한 키에 출중한 외모로 수많은 여심을 흔들어 놓으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습니다.  


 

힘차게 화이팅을 외치는 항만공사팀!!서로를 격려하면서 끈끈한 팀웍을 보여주었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나아가는 항만공사팀. 첫코스인 흔들다리에서 조심조심 건너는 항만공사 선수!  균형감각과 빠르게 건너는게 중요했답니다. 선수들을 의외로 많이 괴롭힌 회전봉 구간!  선수 뒤로 보이는 비죽히 나온 작은 봉들이 회전하면서 선수들의 중심을 많이 흐트려 놓았답니다. 쇼트트랙 국가대표였던 김동성 선수. 운동선수 출신답게 날렵한 모습으로 코스를 통과하고 있네요. 그래도 회전봉 코스에서 꽤 애를 먹었답니다.  카메라 앞에서도 여유로운 모습의 항만공사팀. 상대편 경기를 유심히 보는 인천항만공사팀. 대결 사이사이에 이루어진 인터뷰. 모두가 여유있는 표정이었답니다.  


 

노련하게 해설을 하시는 이창명아저씨와 이병진아저씨. 두분의 달달한 입담에 대결이 더욱 흥미진진 했답니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출연자끼리 서로 격려하는 아름다운 스포츠 맵쉽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경기가 무르익어가고 있었는데요~ 그래도 한 번 시작한 경기! 승부가 날 때까지 우리 선수들 모두 열심히 경기에 임했습니다^^


 

치열한 접전, 경기 중반!

경기 중반을 지나가며 코스 통과자가 거의 없자 이창명 아저씨가 인터뷰중에 화이팅을 부탁했답니다. 그러자 지지않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인천항만공사팀!  경쟁자인 리키씨가 긴장한것 같네요.  


 

선수들에게 가장 어려웠던 그물망 통과 코스. 세개로 나눠져 있는 그물망을 재빨리 통과해야 되는데요. 통과하지 못하면 그대로 그물망이 바닥으로 떨어진답니다.  드림팀과 항만공사팀 선수들 절반이  탈락한 코스입니다.  보는 이의 손에 땀을 쥐게한 코스였죠. 그물망 코스에서 떨어진 그물망을 다시 매다는 스탭분들의 모습들도 볼 수 있었는데요, 탈락자가 생길때 마다 이렇게 다시 매다는 수고를 하셨답니다. 이런 스텝분들의 보이지 않는 노력이 있었기에 드림팀이 오래도록 사랑받는 장수 프로그램으로 남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항만공사팀을 열렬히 응원하던 어린친구를 인터뷰하는이창명 아저씨와 경쟁자인 드림팀 권태호씨에 격려의 악수를 보내는 항만공사팀 가족의 어린친구. 경쟁자에게도 격려의 악수를 보내는 의젓함이 보입니다! 또 촬영 중간에 기자에게 포즈를 취하던 쇼리씨는 촬영내내 출연진에게 즐거운 모습으로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었던 일등 공신이었습니다. 촬영 내내 하늘 위를 날아다니던 카메라가 또 어떤 모습으로 방송에 비춰질지 궁금해집니다.

 

 

쌀쌀해진 날씨에도 열띤 응원을 보내는 가족들입니다. 경기 내내 응원하는 소리가 떠나지 않았답니다. 선수들의 이름을 연호하며 힘을 불어 넣어준 항만공사 가족들.

  

 

인천 해사고 운동장에서 바라본 인천항만입니다. 인천항만 내항에서 외항으로 나가는 길목에 노을이 지고 있네요.  인천항만의 노을에 넋을 잃은 출연진때문에 녹화가 잠시 중단되기도 했답니다. 정말 아름답죠? ^^

 

 

 

어느덧 대결이 끝이나고 승패에 상관없이 모두가 친구가 되었답니다.  한결 친근한 모습이네요. 

 

  

그리고 모두 노을을 배경으로 기념사진 찰칵~ 

 

 

생생한 현장 모습을 보고 나니 방송이 더욱 궁금해지지 않으셨나요? 드림팀이 이겼을지, 인천항만공사가 이겼을지~ 벌써부터 궁금한데요~ 결과는 방송에서 확인하세요^^ 그리고 인천항만공사팀의 늠름한 모습과 드림팀의 활기찬 모습을 TV를 통해 확인하세요. 승패를 떠나 최선을 다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준 두 팀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지금까지 157회 출발드림팀 미리보기! <인천항만공사>편 현장스케치였습니다!

출연자: 최성조,리키김,김동성,쇼리,권태호,래원(엠티플),필독(빅스타),스피카가 출연하는

'인천항만팀'과 드림팀의 숨 막히는 대결은

2012년 11월 11일(일) 오전 10시 35분시작됩니다! 본방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