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인천시 산업평화대상 수상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사화합과 산업평화 정착에 기여 공로


○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남봉현)는 27일 오전 10시 30분 인천광역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7회 인천광역시 산업평화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산업평화대상’은 노사협력 분위기 확산으로 노사관계 경쟁력 제고를 위해 노사화합 및 산업평화 정착에 기여한 근로자와 사용자 및 단체를 찾아 선정하는 대상이다.

     

○ 인천항만공사는 2008년 7월 노동조합 설립 이후 지금까지 상생과 협력의 노사관계 구축을 위한 노사공동 노력으로 노사관계 및 산업평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 이 날 시상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김학권 인천경영자총협회장, 김영국 한국노총 인천지역본부 의장을 비롯하여 수상자와 기관, 시민,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하였다.  

     

○ 인천항만공사 남봉현 사장은 “앞으로 양보와 배려를 통한 상생협력으로 노사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고 항만공사가 인천경제의 큰 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