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중국 카페리선사 및 현지여행사 초청 프로모션
중국 산동성, 요녕성 업계관계자 및 국내관계자 등 100여명 초청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서울관광마케팅㈜(사장 직무대행 서병곤), 인천관광공사(대표 채홍기)와 공동으로 13일 저녁 6시에 송도소재 경원재 엠배서더 호텔 에서 한․중 카페리 단체여객 유치를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 인천항 초청 대상자들은 13일부터 15일까지 2박 3일간 서울과 인천 등 수도권 지역의 유명 관광지를 면밀히 둘러보고 또한 한중 업계관계자간 네트워크를 쌓으면서 한국向 단체관광 상품을 기획․판매하기 위한 준비작업을 진행한다.
○ 이번 행사에 초청된 중국측 관계자는 인천과 중국 산동성, 요녕성을 왕복하는 한중간 카페리선사 8개사(단동훼리, 대인훼리, 범영훼리, 연운항훼리, 위동훼리, 진인해운, 진천국제객화항운, 한중훼리)와 현지여행사 관계자 등 50여명이며,
<한중간 카페리 선사관계자와 중국현지 여행사 관계자 등이 파라다이스 호텔을 둘러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와 함께 국내 여행업계 관계자 50여명을 초청하여 인천항에 관한 프리젠테이션을 포함한 프로모션이 진행하고 한국과 중국의 여행관계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면서 의기를 투합했다.
○ 이날 프로모션에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인천항 골든하버 프로젝트 △인천지역 유명 관광지 를 소개하는 내용을 발표하여 한국과 인천지역의 관광 트렌드에 대한 이해도를 높혔다.
○ IPA 글로벌마케팅팀 김영국 팀장은, “최근 한중간 경색완화와 함께 정책 발표 이후 들썩이고 있는 한국과 중국 여행업계의 수요를 반영한 것”이라며, “관광객 수용태세에 만전을 기하여 인천항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한편, 지난 7일과 8일에는 각각 칭다오(靑島)와 웨이하이(威海)에서 단체 팀 50여명이 한중간 카페리를 타고 인천항을 통해 입국하는 등 중국의 단체 해상여행객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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