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룡! 해린이에룡.

오늘은,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인천항만공사의 노력을

여러분께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을 친환경적인 항구로 만들겠다고 계획했습니다.

2013년도부터 하역장비, 동력전환사업,

항만 온실가스 인벤토리 개발사업,

10MW 태양광발전시설 구축,

항내 LED조명 설치, 지열을 냉난방시설 적용 등

다양한 친환경사업을 꾸준히 진행한 결과

2016, 2017년 환경부장관상을 수상 하였죠.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하며 받은 시상금은

연말연시를 맞아 사회공헌을 위한 목적으로 활용한다고 합니다.

 


또한, 인천항만공사는

2013년 아시아 최초 친환경 LNG 연료 추진 선박

초록지구 지킴이 에코누리호를 개발했습니다.

전 세계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의 3.3%가 선박에서 나오는 만큼

녹색항만시대를 이끌어가고자 하는

인천항의 마음이 잘 담겨져 있답니다!



선박연료가 디젤에서 LNG로 바뀌면

황산화물, 질손산화물, 이산화탄소를

적게 배출 시켜 주는 것은 물론이고

연료비가 연간 1억원 이상 절약된다는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더 쉽게 설명해드리면

에코누리호가 연간 3,000시간 운항할 경우에

감소되는 온실가스는 소나무 6만 그루가

1년간 흡수하는 양과 맞먹는 규모입니다.

어때요? 대단하지 않나요?

앞으로도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인천항의 노력 앞으로도 지켜봐 주세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