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고객감동 서비스 위해 인천항 CS Innovator's Club 발족



인천항 고객감동 서비스 위해 인천항 CS Innovator's Club 발족


인천항만공사, 인천항 서비스 주체간 협력을 통한 고객서비스 향상 협업조직 구성



○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남봉현)는 22일 송도 오라카이호텔에서 고객감동 서비스를 위한「인천항 CS Innovator's Club」 발족식과 함께 CS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인천항 CS Innovator's Club(이하 CSIC)은 공사가 주축이 되어 CIQ기관, 터미널운영사, 배후단지 입주기업 등 항만서비스 제공 주체의 고객접점 담당자와 공동으로 한 협의체로써 이용고객의 편의 향상에 관심을 갖고 개선에 동참하도록 하기 위해 구성되었다.

     

○ 이 날 발족식에서는 IPA 내부 CS담당자를 비롯해 CIQ기관(인천본부세관, 인천출입국관리사무소, 국립인천검역소, 농림축산검역본부)과 터미널운영사(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 인천컨테이너터미널, E1컨테이너터미널), 아암물류1단지 및 북항배후단지의 각 고객접점 대표자들이 CS Innovator로 각각 위촉하였다.

     

○ 발족식에 이어 CS Innovator로 위촉된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양수정 수의주사보가 인천항 CS 홍보대사로 선정되었으며 직접 고객서비스헌장 선서문을 낭독하면서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실천 의지를 표명하기도 했다.

     


○ 공사에 따르면, CSIC 발족을 통해 인천항 서비스 주체 구성원들의 고객만족 활동 참여 의식을 높이고, 고객감동을 이끌어낼 방안을 발굴해 시행하고 확산시킴으로써 인천항의 전반적인 고객 서비스 마인드와 수준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IPA 김영국 글로벌마케팅팀장은 “CSIC 활동을 통해 인천항 서비스 주체 기관·업체 임직원의 고객중심 사고를 확장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객만족도 향상 아이디어 중 실현가능성이 높은 것을 우선 채택하여 실행에 옮겨 고객의 만족과 감동을 이끌어낼 것” 이라고 말했다.

     

○ 한편, 공사는 CSIC는 분기별 정기간담회를 실시하여 고객 애로사항과 이슈를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도출하여 각 기관의 고유 역할에 따라 조치하는 등 지속적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고객만족도 향상 아이디어 중 실현가능성이 높은 것을 우선 채택하여 실행에 옮겨 인천항을 이용하는 고객의 만족과 감동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