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로부터 안전한 인천항, 실전같은 소방훈련 시행



화재로부터 안전한 인천항, 실전같은 소방훈련 시행


인천항만공사, '17년도 제2차 인천항 내항 가상소방훈련 시행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사장 남봉현)는 16일 오후 2시부터 인천항 내항4부두 ㈜한진 다목적창고에서 항만공사와 관계기관간 합동으로 화재로부터 안전한 인천항을 만들기 위한 “가상 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



○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훈련을 위해 훈련에 앞서 2주전 실제 상황을 가상하여 상황전파부터 수습에 이르기까지 사전 시나리오에 따라 훈련 반별 임무를 점검·확인하고 훈련에 임하였다.

     

○ 특히, 금번 훈련은 다양한 상황 부여에 따른 반별 임무수행의 적절한 역할과 종합방수훈련, 강평을 통한 미흡사항 보완에 중점을 둔 훈련으로써 화재발생시 부두운영회사의 초기 대응능력 향상을 기대하는 등 구체적인 상황을 종합 점검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었다.



○ IPA 신용주 항만관리팀장은 “마치 실전과 같은 훈련만이 실제 벌어지는 상황에 적절히 대처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소방훈련을 비롯한 각종 훈련들이 체계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항만공사는 앞으로도 소방훈련을 비롯한 각종 훈련들이 체계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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