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세상이 단풍으로 울긋불긋하네요.

어딜 가도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어요.

지난 주말, 해린이가 단풍놀이를 다녀왔어요.

오늘은 해린이가 직접 다녀온

인천대공원을 소개해드릴게요.



인천대공원은 주위가 개발제한구역으로 지정되어

도심 속에서 농촌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에요.

자전거 광장도 있고 산책로도 있어

가족끼리 산책을 하러 오기도 참 좋아요.

산책길 양 옆으로 펼쳐진 가을 단풍이 명관이네요.



자전거를 타고 예쁜 단풍이 펼쳐진 길을 달린다면

몸과 마음이 힐링 될 거에요!



아름다운 가을을 즐길 수 있는 인천대공원.

온 가족이 함께 단풍놀이를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답니다.

숲 속의 쉼터, 메타세콰이어 길, 치유숲, 억세천, 습지천, 시인의 숲 등

조용히 산책할 수 있는 곳이 많아

가족끼리 속 깊은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시간도 가질 수 있어요.



느티나무길 옆으로

인천대공원의 중앙에 커다란 인천대공원 호수가 있어요.

호수 안에는 커다란 잉어들과 오리가 살고 있는데,

먹이를 주면서 한가롭게 놀 수 있죠.



주위가 온통 산으로 둘러싸여

그 풍경과 호수가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네요.



이번 주까지는 단풍을 볼 수 있으니,

인천에서 단풍놀이를 즐기고 싶다면

카메라를 들고 인천대공원으로 떠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