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룡이에요.

30도가 웃도는 여름 날씨에 에어컨은 필수죠!

시원한 청량감에 바깥의 타는 듯한 

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에어컨은 

여름에 없어선 안 될 가전제품이 되었어요.





그런데 이렇게 유용한 에어컨도 

과하게 사용하면 건강에 좋지 않답니다.

바로 에어컨의 개발 이후 생긴 ‘냉방병’이라는 질병 때문인데요.


냉방병은 시원한 실내와 상대적으로 높은 온도를 유지하고 있는 

실외의 온도 차가 심하여 감기, 몸살, 권태감 등의 증상이 나타는 것입니다.





무더위에 감기몸살이라니!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냉방병 예방에 대해 알려 드릴게요.







1. 실내외 온도차는 5~6℃ 이내로 맞추기


실내외의 온도차를 5~6℃로 하고 

24~27℃의 실내 적정온도를 유지해주세요. 

에어컨의 바람은 사람에게 직접 맞지 않도록 

송풍방향을 맞춰주세요~







2. 하루 3번 이상 실내 환기시키기


에어컨 가동으로 인해 실내를 폐쇄되는 경우가 많죠!

그렇게 되면 실내의 공기가 탁해지는데 

이로 인해 호흡기 질환이 생길 수 있어요. 

실내의 공기는 창문을 열어 환기시켜주세요~ 







3. 냉방기 청소하기


냉방기 안은 곰팡이나 세균이 번식하기 쉬워요.

냉방기 바람을 통해 세균이 공기 중으로 퍼진다면 몸에 해롭겠죠?

냉방기 필터를 최소 2주 1회 청소해서 청결을 유지해주세요~






4. 맨손 체조나 가벼운 산책하기


냉방병으로 인해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으면 

건강에 좋지 않답니다.

하루 30분 이상 가벼운 맨손 체조나

산책을 통해 냉방된 공간에서 벗어나 혈액순환을 해주세요.



냉방병 예방법 정말 간단하죠?

냉방병 예방법 잘 숙지해서 

건강한 여름을 보내세요~